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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6 19:45

개괴기

글쓴이 : 뚜까팬다

생각만 해도 구역질나네요 .

먹을줄은 알지만 어릴때부터 안먹었죠 .

왜냐 전 유달리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유달리 좋아한 개가 동네 어르신에게 무참히 도축당하고 털이 벗겨지는걸 봤기에 ..

보신탕집 제발 망했음 합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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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flower 16-07-26 19:49 ㅋㅋㅋ 저도 일절 안먹어요 그렇다고 애완동물을 킹는것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자신이 안먹는다고 남들 먹는걸 탓하는것 까지는 ;;; ㅋㅋㅋ 저도 일절 안먹어요 그렇다고 애완동물을 킹는것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자신이 안먹는다고 남들 먹는걸 탓하는것 까지는 ;;;



		하우디호 16-07-26 19:49 개고기 한 번도 안먹어봤고, 먹을 생각도 없지만 반대는 안함 .. 이 분은 아이디 부터가 ..ㅉㅉ. 떡밥 물지 맙시다~ 개고기 한 번도 안먹어봤고, 먹을 생각도 없지만 반대는 안함 .. 이 분은 아이디 부터가 ..ㅉㅉ. 떡밥 물지 맙시다~



		뚜까팬다 16-07-26 19:51 내 아뒤가 뭐 ??? 이상해요 ? ㅎㅎ 내 아뒤가 뭐 ??? 이상해요 ? ㅎㅎ



		그럴리갸 16-07-26 19:52 귀여워여^ㅁ^뚜까팬더♥같아여 귀여워여^ㅁ^뚜까팬더♥같아여



		그럴리갸 16-07-26 19:49 전 토끼 조아해서 토기에 관해 예민한데 토끼고기아직잇다는거에 충격받앗을뿐..토고기먹는걸보고 모라할것도 없고 딴생각도 안나여ㅇㅅㅇ 음.. 전 토끼 조아해서 토기에 관해 예민한데 토끼고기아직잇다는거에 충격받앗을뿐..토고기먹는걸보고 모라할것도 없고 딴생각도 안나여ㅇㅅㅇ 음..



		알개구리 16-07-26 19:53 어릴때 동네뒷산에 눈이 하얗게 오면 토끼잡는다고 철사로 옭무 만들어 형하고 둘이 올라가서 토끼가 다니던 길목에 덫을 놨는데 ..... 결과는 산토끼 똥구경만 실컷하고 한마리도 못잡음...ㅎㅎㅎ 어릴때 동네뒷산에 눈이 하얗게 오면 토끼잡는다고 철사로 옭무 만들어 형하고 둘이 올라가서 토끼가 다니던 길목에 덫을 놨는데 ..... 결과는 산토끼 똥구경만 실컷하고 한마리도 못잡음...ㅎㅎㅎ



		그럴리갸 16-07-26 19:54 휴....ㅜㅅㅜ(안도의 한숨♥덫은 아프니깐ㅎㅎ) 휴....ㅜㅅㅜ(안도의 한숨♥덫은 아프니깐ㅎㅎ)



		햄돌 16-07-26 19:49 혐오하는것도 자유지만 먹는것도 자유임 혐오하는것도 자유지만 먹는것도 자유임



		windflower 16-07-26 19:50 그렇다고 애완동물을 킹는것도(키우는것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완동물을 킹는것도(키우는것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뚜까팬다 16-07-26 19:52 드세요 . 누가 뭐라고 하나욧 보신탕집 망했음 하는 제 바램입니다 . 드세요 . 누가 뭐라고 하나욧 보신탕집 망했음 하는 제 바램입니다 .



		그럴리갸 16-07-26 1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windflower 16-07-26 20:01 저도 솔직히 약간 국수주의적인데다 제노포비아까지 있지만 즉 지나치게 휩쓸리지 말고 ... 문화 상대주의는 무조건 존중해야 하는 아니라 최소한 인식은 해야 한다고 보는 편입니다. 저도 솔직히 약간 국수주의적인데다 제노포비아까지 있지만 즉 지나치게 휩쓸리지 말고 ... 문화 상대주의는 무조건 존중해야 하는 아니라 최소한 인식은 해야 한다고 보는 편입니다.



		뚜까팬다 16-07-26 19:53 다행히 제 바램대로 보신탕집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에 참 마음에 듭니다 . 다행히 제 바램대로 보신탕집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에 참 마음에 듭니다 .



		빨간사과 16-07-26 19:54 어릴 적 강아지도 키워 봤고 먹지도 않고 보신탕 하기 위해 잡는 장면도 직접 목격한 사람이지만 역겨워하지도 반대하진 않습니다 둘다 이해가 되서 그런지 제가 이상한거임? 막말은 별로 타당하다고 생각 되진 않음 어릴 적 강아지도 키워 봤고 먹지도 않고 보신탕 하기 위해 잡는 장면도 직접 목격한 사람이지만 역겨워하지도 반대하진 않습니다 둘다 이해가 되서 그런지 제가 이상한거임? 막말은 별로 타당하다고 생각 되진 않음



		뚜까팬다 16-07-26 19:56 아녀 ㅎㅎ 제가 이상한거임 ? 아녀 ㅎㅎ 제가 이상한거임 ?



		알개구리 16-07-26 19:56 개고기 안먹은지도 몇년 된거같군요...이젠 먹고싶은 생각도 안드네요..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더 줄어들겁니다... 조금씩이나마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생기는거 같긴하네요... 개고기 안먹은지도 몇년 된거같군요...이젠 먹고싶은 생각도 안드네요..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더 줄어들겁니다... 조금씩이나마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생기는거 같긴하네요...



		뚜까팬다 16-07-26 19:56 90년대 비하면 엄청 줄어들었죠 90년대 비하면 엄청 줄어들었죠



		곰팅이팅이 16-07-26 20:00 이정도 의견이면 앞선글과 달리 이슈게로 가셔야할듯요 개고기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싸우자는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정도 의견이면 앞선글과 달리 이슈게로 가셔야할듯요 개고기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싸우자는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제나스 16-07-26 20:01 이슈게시판으로 가세요.. 개고기 내용은 무조건입니다 이슈게시판으로 가세요.. 개고기 내용은 무조건입니다



		llllllllll 16-07-26 20:06 그런사람있음...제 친구는 소키우는데 소고기 안먹음. 소 눈을 본 사람들은 절때 소고기 못먹을꺼라 하던데..ㅋ 그런데 소고기집이 망해라 마라 하진 않음. 장사를 하던 말던...개고기를 먹든 말든 그건 그들의 자유임. 그런사람있음...제 친구는 소키우는데 소고기 안먹음. 소 눈을 본 사람들은 절때 소고기 못먹을꺼라 하던데..ㅋ 그런데 소고기집이 망해라 마라 하진 않음. 장사를 하던 말던...개고기를 먹든 말든 그건 그들의 자유임.



		ddfff1 16-07-26 20:35 소 좋아하면 소고기도 못먹겠네 소 좋아하면 소고기도 못먹겠네



		칸지 16-07-26 20:56 먹지 마세요 근데 전 너무 맛있네요 그러니 개고기 흥했으면 합니다 먹지 마세요 근데 전 너무 맛있네요 그러니 개고기 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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