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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6 13:40
메르켈 정부 "최근 폭력사태로 난민정책 비난 말라"
 글쓴이 : 흑요석
조회 : 1,096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독일에서 이슬람계 이주자·난민에 의한 테러가 잇따르자 앙겔라 메르켈 정부가 국민들에게 냉정을 찾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독일 뮌헨 총기 난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시리아 이민자들이 자폭공격과 흉기 난동이 벌어지는 등 일주일 사이 남부에서만 폭력사태가 네 차례나 발생했다. 이 가운데 3건은 최근 독일로 온 이주자들에 의해 저질러졌다. 이에 따라 난민 포용 정책을 펴온 메르켈 총리가 중대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독일 지도층이 한 주 새 테러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해하는 국민들에게 극우 세력이 침투할까봐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의 대연정 파트너인 기독사회당(CSU) 내무 대변인인 스테판 메이어는 25일 “잇따른 폭력사태로 메르켈의 난민정책을 비난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일이다”고 주장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003&aid=0007371399




독일도 참 답 없는 듯..난민정책 비난하다가 극우로 몰리겠네..

독일 국민들은 닥치고 난민정책 모두 받아드려야하나? ㅋㅋ

이대로 가면 훗날 메르켈은 독일 국민들에게 최악의 독일 정치인으로 뽑힐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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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 16-07-26 13:43
   
"찔리긴하지만 전부 나때문은 아니니까 비난 말라"
시솔 16-07-26 13:43
   
자국민들 10명씩 죽어나가는게 일상이 되가는데 냉정을 찾아라?

메르켈도 미쳤네

메르켈 정당은 IS 추종자가 사라질때까지 집권 못할듯
칸타페쵸코 16-07-26 13:43
   
본토에 살던 자국민은 저런발언하면 인종차별적 발언이라고 해서 매도당하고, 가만 있자니, 찬밥신세고
최소한 이슬람계열은 난민으로 보지 말고, 안받아야합니다. 무슨 테러만 일어났다하면 99% 이슬람이니..
자국민으로 한번 만들고 나면, 이건 답이 없다.
내가리 16-07-26 13:43
   
메르켈도 요즘 정상 아니네.
꺼져쉐꺄 16-07-26 13:46
   
본글에 언급한  흉기 난동 테러 =>  임산부 사망

http://theqoo.net/square/296438578
오순이 16-07-26 13:46
   
정신 못 차렸구만..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정치를 하는가....
계속 죽어나가야지요..이슬람을 오늘 안 터져도 언제든
계속 터집니다. .
sunnylee 16-07-26 13:52
   
피해규모가 찔끔,찔끔 적어서 그럼..
한 40-60명 이상  사망자가 나와야..  국민여론이 들고 일어나여 저런소리 안함.
명분은 이상적 이지만  결론적으로 자신의 정책실수를 인정 안하는 분위기임.

난민사태전 75% 국민지지율이 신년초  퀼른 성희롱 사건후 45%대..
최근 들어 55%선 회복...
     
흑요석 16-07-26 13:55
   
sunnylee 님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요 프사 누구예요?

아직 프랑스만큼 심각한 규모의 테러가 일어나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꼭 피를 많이 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ㅡㅡ
          
끼룩끼룩 16-07-26 14:09
   
애프터스쿨 레이나 인듯
          
sunnylee 16-07-26 15:34
   
이건..오랜지카라멜의 레이나요..
살게라스 16-07-26 13:56
   
유럽국가들 한 50년후엔 난민.이주자 숫자에 역전당해서 이슬람국가로 몰락할듯
마그리트 16-07-26 14:42
   
유튜브를 보니까
유럽쪽에선 현 난민사태의 책임을
leftist에게 돌리며 엄청나게 욕하고 있더군요.
이들이 공유하는 가치를 보면
다문화, 난민, 동성애, 페미니즘 등
대체로 자유와 인권 신장에 맞춰져 있는데
문제는 표어만 그럴듯하지, 그 안에 내포된 모순과 역차별
그리고 그 방식마저 독선과 극단을 달려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건, 저 ㅄ짓을 한국의 인권팔이들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죠.

맹목적인 가치추종, 이중잣대와 역차별
소수에 의한 다수 탄압 정당화 등
인권을 찾고, 배려와 포용을 짖는 것들이
정작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악으로 낙인찍어
마녀사냥에 인민재판하는 꼬라지를 보면 딱 메갈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괜히 이쪽을 보며 나치, 파시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죠.

독일도 재미있는 것이
합리적으로 난민, 다문화 정책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에게
인종차별주의자니 나치니 딱지를 붙여 입을 틀어막고
도리어 나치는 번식탈락시켜야 한다, 꼬우면 니들이 나가라 외치고 있어요.
한국은 다문화 초기라 감성팔이 위주인데, 머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그나마 유럽에서 병크가 터져서 경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다행이지
한경오같은 것들이 허울좋은 감성팔이 하는 걸 놓아두었다간 돌이킬 수 없었을 겁니다.
지금도 다문화 가족지원법, 난민법, 다문화 지원센터 등
법과 제도로 외국인 유입을 장려하고 있는데 법부터 잘라내야 한다고 봐요.
두부국 16-07-26 14:51
   
진짜 유럽이 맛이간듯
살좀학비 16-07-26 14:59
   
솔직하게 메르켈의 잘못된 신념이 독일 국민들을 죽게 한건 아닌지 독일 국민들도 생각해볼 시점 아닐까요?
그날을위해 16-07-26 16:59
   
메르켈이 어쩌다 저렇게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