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러니까 님은 제작 유통을 하는 것도 성인의 권리인데 왜 막냐? 이건가요?
음란물의 규정에 의해 막는 거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미풍양속이라든가 사회적 통념이라든가...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나라가 어떤 기준을 마련해서 유통되는 영상, 책 등의 등급을 정합니다
등급에 따라 허용되는 나이는 다르고 어떤 경우는 제한이 되는거죠
이것이 기본권의 침해 아니냐고 하신다면...아닙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사회적 합의에 의해 기본권은 제한될 수 있죠
그 제한이 법률이 되는 것이고...
그렇다면 다른 나라는 허용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제한하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 듯 한데
그건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가 불법음란물에 대한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그걸로 인해 2차적인 피해가 나온다고 보는거고,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다고 보는 것이죠
기본권은 나로써 존재 하는 겁니다.
내가 없는건 기본권이 아니지요 이건 여성도 마찬가지
여성에게도 당연히 기본권이 있습니다.
만에 여성의 기본권를 침해하면 그건 엄연히 범죄이죠 법적으로 처벌하는 되는 문제입니다.
(기본권은 국가서 간섭할 이유도 없고 간섭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면 성인이 된 남녀의 잠자리도 국가서 규제를 해야 하나요?
간통도 민사상으로 돌렸고 그렇게 따지면 클럽도 규제하지요 마찬가지로 술도 규제하고
담배도 규제하고요 같은 잣대로 말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여성이 거부하면 그만이고 마찬가지로 남성이 거부하면 그만인것를
무슨 미풍양속이나 사회적통념이니 공산당도 아니고 집단주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요?
대한민국 사회가 개인주의를 추구하는데 말씀 하시는거는 역행하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봐도되어요. 성인사이트 이용자만 몇 백만인데..
토렌트 사이트 하나만 잡고 성인코너 파도타기만 해도 수십개는 넘고 웹하드에도 보라고 널려있고 봐도 누구도 제한 안 해요.
그 외에도 스트리밍 외국 성인사이트도 수백개가 넘어요.
게다가 벗방티비 같은 사이트 수십개 넘고, 심지어 SNS에서 홍보하는 사이트도 넘칩니다.
이제 문제가 되는 건 헤비업로더(유포), 아청법에 걸리는 영상, 일반인야동(몰카피해자) 혹은 AV 저작권? 정도 까지가 문제 될 수는 있겠는데, 그냥 어쩌다 다운 받아보는 사람은 아청법 제외하고는 아예 처벌받을 일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요.
벗방이야 수 많은 야동 중 한 종류이고 얼마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AVGLE만 가봐도 완전 노출도 꽤 나와요.
포르노제작은 확실히 안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자체 생산되는 것은 별로 없지만 야동 보는 걸로 처벌 받는 일이 없으니 하는 말입니다.
위에 제시한 몇 가지 부분만 조심하면 문제될 게 없지요.
네이버에서도 당당히 검색해서 보고싶은 사람은 안타깝지만 손 한번 더 놀려서 구글에서 실컷보면 됩니다. 처벌없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