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밤에 4시간정도 밖에 못자서
졸려서 점심지나 1시쯤 눈을 좀 붙이기로 했는데
근데 불안한 겁니다..
4시에 꼭 외출해서 해야될 일이 있어서 ... 더 자버리면...
그래도 너무 졸려 잠들었네요
근데 꿈속에서 이쯤 시간 됬겠지 하고 일어나면
거실 시계가 2시 50분인 겁니다
더 자도 되겠네 하고 다시 와서 잠들고...
이런 꿈이 서너번은 반복됬던거 같습니다..ㅎ
결국 아 안되겠다 이쯤되면 4시 다됬겠지 하고
억지로 일어났죠..
그리고 거실로 가서 시계를 바라보았죠
바늘이 딱 2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은 겁니다..ㅎㅎ
헉 순간 잠시 헷갈렸죠..아직 꿈인가..ㅎ
헐 이게 무슨 데자뷴가..ㅎ
결론은 밤에 일찍 잡시다..ㅎ
근데 님들 이런 경험들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