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은 거의 백프로 사라진다고 봅니다. 조선시대때 남쪽과 북쪽의 지역감정이 대단했다는 역사기록이 있습니다. 대충 이런 구도였다고 하네여< 서울,충청 vs 평양 신의주 일대> 경상도 전라도는 서로 지역감정이 오히려 그땐 없었다고 합니다.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은 긴 역사에서 볼때 비교적 최근에 생긴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따라서 지역감정은 우리나라가 심한 축에도 못끼는 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나라 대표적인게 스페인 까탈루냐 지방, 이태리의 남과 북의 갈등을 보면.. 우리나라 현 지역감정은 명암 내놓기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이탈리아 = 거의 도시국가 수준으로 각각의 도시가 다른 지역도시에 공격적이라고...
독일 = 제가 알기로는 유럽 국가 중에서 통일이 제일 늦었다거나 했다고함. 지역감정 심함.
스페인(?포르투칼?) = 여기도 내전 수준으로 한바탕 한 곳
영국 = 4개 나라 연합. 잉글랜드에 대한 아일랜드의 적대감은 아직 진행 중. 잉글랜드에 대한 스코틀랜드의 적대감은 멜 깁슨 주연의 브레이브 하트 보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