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전체를 바꿔야됨.

처음부터 다시짜야되요ㅋㅋㅋ

아니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학생의 어머니를 모두 없애지 않으면 안되요.
미국 이민 가서도 현지에서 학원을 만드는게 한국 어머니들 입니다.
교육 정책이 쉽게 해도 안되요...이해찬 세대라고 교육 과정을 쉽게 하고, 수능도 변별력이 없도록 수능 점수 인플레이션을 일으켜도 학원등의 사교육이 없어 지지 않았습니다.
공교육과 전혀 상관 없어요...

사교육을 없에고 싶은 생각이 없는 정부에서 뭘 어떻게 하겠어요 ..

실질적으로 사교육이 가장 많은건 초등학생이라고 말하는데 ..

고등학생이야기만하죠..

근본적인 원인부터 없애야겠죠.. 근데 그걸 한국사회에서 바꾸긴 매우 힘듬

고착화 되어버려서 그런걸까요.....

공부가 아니어도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 재능을 살린다면 잘 살수있는 사회가 되어야죠 지금처럼 공부 무한경쟁 시대가 된 이상 교육과정에 뭔짓을 해도 사교육은 사라지지않습니다

ㅇㅇ 제도권 교육 근본부터 뜯어고쳐야함..

냉정해보이지만 공교육이 곧 취업프로그램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학문을 탐구하는 학생들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교육을 수료하면 사교육 없이도 기술직종 취업에 힘을 실어줘야함. 그럴려면 일자리가 많아져야겠죠.

맞아요 기술 직종들이 정말 필요한데 전부다 공부공부 이렇게 외쳐대고 있으니......

교육자체 보담 사회인식이 고졸에 대한 편견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대학을 쉽게 들어가고 어렵게 나오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사학재단 돈벌이로 교육이 이용되는게 문제죠.
70% 이상이 친일매국했던 인간들하고 종교재단이니까요.
단계적으로 국공립대만 무료로 해도 되고 대학의 문턱을 쉽게 해버리고 나오기 어렵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막상 나와도 요새 취직안되니까 대학을 굳이 안가도 먹고사는데 별지장없게 할수 있는 다양한 사회시스템을 만들면 되지요.
독일이나 스위스처럼 마에스터, 특성화 교육과 사회연계 진출이 잘 되어있다든가 말이죠.

사교육 없애려면, 입시에 치우친 교육열을 낮춰야 합니다.

입시에 치우친 교육열을 낮추려면, 입시를 통한 사회지위의 상승욕구를 흩어놔야 합니다.

입시를 통한 사회지위의 상승욕구를 흩어놓으려면, 사회의 모든 직업군에 대한 대우와 의식을 높여야 합니다.

사회의 모든 직업군에 대한 대우와 의식을 높이려면, 정부가 이런 산업과 인재발전에 투자하고, 국민의식 계몽을 위해 교육해야 합니다.

정부가 이런 산업과 인재발전에 투자하고, 국민의식 계몽을 위해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그런 정부의 성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국민들 모두의 관심과 투표로 가능합니다.


이런 사회적 의식속에 성장한 나라가 바로 '독일'입니다.

좋은 말이긴 한데 한국적 특성과 교육계 구조를 정확하게 봐야 이런것이 바뀌죠.
투표해서 단순히 정권만 바꾼다고 이들이 바뀌지 않습니다.
세밀한 각론이 확실하게 시행이되고 공고해져야만이 바뀝니다.

하다못해 서울대를 폐기해버리고 아니면 국립대를 서울대 1대학, 서울대 2대학 처럼 다 통폐합해버리고 등록금도 무료로 하고 바뀌어야죠.
사학재단 비리는 뭐 어마어마한데도 다 눈감아 버리고 있고 그것을 기득권으로 가지고 있는 세력(친일매국,종교재단 등)에 대해 근본적으로 개혁과 청산이 없으면 도찐개찐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으로 바뀌었어도 이런 뿌리를 남겨두면 답이 없는거죠 사학개혁법도 막혔다 어쨋다 하지만 강력하게 밀어부쳤어야했고...
적당히 타협하고 그넘들도 기득권화 되어서 먹고 살아버리지 않나...

이러니 다시 정권이 뒤집어지고 보면 어디서 나왔는지 막 온갖 친일매국사이비꼴통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게다 그런걸 제대로 청산 못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부패와 부당한 기득권에 대한 끊인없는 문제제기와 개선만이 살길인데 큰 틀에서야 이것을 바꿀 정치가 앞서는건 맞지만 제대로된 법률과 제도를 만들거나 기존의 불합리한 법률과 제도를 개정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지요.

한국적 특성 교육계의 구조... 이런 것이 먼저 만들어지고 국민이 나온 것이 아닙니다. 당시 국민들의 의식수준에서 만들어진 구조물이죠.

선후를 가리셔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정 이상의 문제점이 드러나면 정부가 주도적으로 국민의식을 바꿔나갈 수 있는 자정구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정작용의 트리거는, 민주주의인 대한민국에서는 다수의 국민의 요구에 의해 작동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이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시간과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 뿐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면 그때는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것을 겪었던 세대들이 문제를 표면으로 완전히 꺼내면 바뀌게 될겁니다.

한국적 특성?? 교육계의 구조?? 이런 건 겉부분일 뿐입니다.  다수의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면 바뀝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큰 개론이나 총론적인 부분에서는 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맞다는겁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각론이 안되고 시행되지 않으니까 그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를 보니까 바로 한국적 특성(여기서 말하는건 친일매국, 종교 재단같은게 70%이상이 사학재단 기득권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 등) 교육계 구조 등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것이죠. 뭐 한 축입니다만 이런걸 근본적으로 갈아치워야 가능한데 정작 문제제기는 정권까지 바꿔가면서 했지만 제대로 이뤄지지않았죠.
진정 원하면 바뀌어진다 그 진정원한다는걸 어떻게 잘 유도하고 나아갈지도 고민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정작 부모라는 입장에 서있는 사람들이 일반 국민인데 사교육에 더 앞장서서 시키지 못해 안달하거나 따라가기 바쁜 또다른 모습의 국민이니까요.

쫓아가기 쉽다, 내지는 사회평등 만이 교육의 목적이 아니다보니 그건 쉽지 않을꺼 같네요.

안그래도 예전보다 교육 수준 많이 낮아져서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교과과정이다 무슨무슨 전형이다 하면서, 미적도 제대로 못배우고 대학올라와서 수업도 못쫓아가는 애들도 보이고

그리고, 어짜피 사람이 많은 이상은 경쟁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이 경쟁 부분을 쉽게 만들어서 조금만 공부 하게 만들어버리면, 내가 편할꺼라고 생각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찌됬던 목표로 삼을만한 자리는 한정되있고, 그 경쟁 수단이 공부가 아니게되면, 랜덤성을 돈이나 힘으로 사거나, 최적화된 편법을 찾아내는건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제일 공정한건 공부에요.

전 오히려 공부 양이 지금보다 더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공부할게 많아지면 아무리 누가 끼고 가르쳐 줘도 지가 안하는 놈들은 못쫓아와요.

첫째로 공통 교육

1. 역사교육을 통해서 민족의 역사의 뿌리로부터 나와 우리 사회로 이어져온 정체성을 인식

2. 국어교육을 통해서 우리 말과 글로 알고 배우고 소통하고 생각하고 비판하고 창조하고 표현하는 언어능력을 정립

3. 공동체 교육을 통해서 정의, 도덕, 양심, 평등, 생명, 인권, 존중, 대화, 공감, 협동, 공존하는 사회능력을 정립

이 세가지가 가장 먼저 바로 서지 않고는 교육은 절대로 바로 설 수 없음

사상누각

그 다음이 직업 교육

개나 소나 종합대학에 가서 결국 대기업 공사 취업하려고 스펙따는데 열중하는 헛쥐랄하는 공허한 교육말고

취미와 적성과 소질에 해당하는 분야에서 요구되는 직접적인 이론, 지식, 기술, 경험, 실습을 제공하는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직업교육을 제공해야함

대학을 가지 않아도 먹고살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되죠

남자들은 보통 인성교육이라던가..운동이라던가 기술이라던가...
타고난 대로 제대로 교육시키겟지만...인성교육이 최우선이다라고 하면서 애들을 시골에서 키우고 싶어하고 하면서 정작 실제로는
자식들을 죽자고 학원에 완전 새벽까지 보내고 하는 집들보면...


그집 엄마들 유치원 모임이나 학부모 모임같은거에서 누가 어디어디 학원을 보낸다더라 하면...명품백 사듯이 내자식도 보내야되고...안보내면 죄책감도 느끼는거 같고...자식성적이 자기의 위상이고...남편의 자식교육개입의지나 시도를 봉쇄...




근데 어차피 보통 그나물의 그밥이저..특히 자식들 지능이 엄마 따라간다고 해도...다른 변수...도 잇겟지만..
내가 못햇는데 자식이 공부 잘할리가 거의 없으니깐요..

그런거 보면 미국같은데서도 가장 효과를 봣던것이...명문대에서 부모들 불러다가 교육시켯던거엿저...
우리나라도 그집 엄마들 교육을 시켜야 될듯...그리고 교육을 시키는 과정에서 설득력을 최대한 갖기 위해서는...대학교외에도 인생 성공하거나..먹고살수잇다는 사회적기반에 대한 신뢰를 줘야겟저..

상대평가보다 절대평가로 가야함.
과열된 경쟁이 과외를 불러왔음.
독일처럼 전공 선택을 고교때부터 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음.
전공분야에서의 경쟁은 필요함.

하지만 전공을 미리 생각해놓은 애들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이죠..
다 성적 맞춰 들어갈거란 생각을 하니까요
그렇게 되려면 자기 길을 찾을 수 있게 뭐가 적성에 맞는지 알아야죠

전공선택이 빨라서 좋은 건 적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밟을 수 있다는 거예요.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다른길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죠.

모든 사교육은 좋은 대학입학이라는 목표가 있기에 존재 합니다. 고로
대학을 손질해야  빌붙는 사교육을 박멸할수 있습니다.


1. 서울대. 연대. 고대 없애야 합니다.
2.제1대학.제2대학. 제3대학. 이런식으로
  서울의 모든대학교을 통폐합하여야 합니다.
3.대학교는 없애고  인문.자연.사회. 공업. 예술.
  제1대학은 인문 제2대학은 자연등의 대학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자연히 지방에는 대학교가 있지만 수도권에는 대학만 있게 됩니다.
4.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이름으로 뜯어먹고 사는 모든 사학과
    국공립의 학교를 갈아 엎어야 아이들이 코피쏟아가며 공부 안해도 됩니다
5.모든 대학이나 대학교는 문을 크게 만들어 정원 없이 들어올때는 기본적인 성적만
  있다면 누구든 들어오게 하여야 합니다. 매학년 따라올수 있는 사람만
  따라올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즉 졸업은 아무나 할수 없게 만듭니다.
  이러기에 자기가 졸업을 할수있는 수준의 대학을 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이름있다는 대학교라고 모든 학과가 다 뛰여난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대학다니냐고 물었을때 서울대 연대 고대  다닌다고 하면
    무슨학과는 묻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학교를 없애자는 것입니다.
 6. 지방의 공무원이나 기업은 일정수준의 인원을  같은 지방대학에서만 충원을
    할수있게 하여야 합니다. 말을 잘듣는 기업은 정부에서 세제혜택을 주면
    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직업이죠. 모든 직업도 없앨 수 있나요?

사교육이 대학까지 확장될거 같은데요

절대평가는 하되 석차는 없애고 통과점수는 60점 정도로 낮춰서 정상적으로 습득하면 통과할 수 있게 만드는 것과 대학의 학비를 무료로 바꿔서 누구나 지원만하면 들어갈 수 있고 그 수를 많이 줄이고 분야별로 대학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 연계와 관련된 전문 대학이 존재해서 반은 연수와 반은 공부하는 시스템. 육체 노동에 높은 임금을 부여.
정도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교육이 좋다는 외국의 장점들을 조금 모아봤어요.

사교육 없어지려면 학부모가 없어져야 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