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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8 15:15
한국 드라마를 3개로 나눌수 있습니다..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628  

1. 창의적인 주제와 참신한 스토리...

2. 젊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로맨스 코미디.. 및  최근 트렌드 인 SF 요소 가미..

3. 중년층 이상의 아줌마 들이 좋아할 막장 드라마...

1 번은 최근 케이블 쪽으로 많이 시도 되고 있고 최근 젊은층 특히나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2 번은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하는.. 엣날보다는 조금 창의적인 로맨스 코미디 물로..
 별에서 온 그대,  이런 약간은 창의적이지만 역시나 여성취향의 드라마

3 번은 흔히 보이는 아침드라마 나 주말드라마중 막장 오브 막장 드라마...

2번 3번의 경우  드라마 작가들이 대부분 여성 작가들입니다..

드라마 작가가  남성 작가인 경우는 거의 드물고.. 주로 영화판 의 시나리오 작업 하는 분들 중에는
남성작가가 있습니다..

최근 1번 경우 같이 창의적인 드라마는 케이블 쪽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중파는 아직도 로맨스 코미디 젊은 여성 취향의 드라마.. 아니면 막장 중년 여성 이상 취향의 드라마가

주류를 이루고 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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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15-05-28 15:24
   
이번에 저희 회사에 협찬 의뢰가 들어왔어요.
JTBC 에서...
하반기에 작업할 재난+메디칼 드라마 라네요...
기대하는중.
재난메디칼 참신하지 않습니까???
이번엔 제발 재난속에서 의사가 사랑을 하는 구태의연한 드라마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수 15-05-28 15:31
   
2,3같은 경우는 배우들 대사만 듣고도 작가가 누군지 맞출 수 있죠. ㅋㅋ
머신되자 15-05-28 15:33
   
한국드라마가 1번이 점점 강해지는 것은 바람직한데, 2번이 점점 약해지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로맨스드라마가 예전에는 다시 보고 싶은 작품 볼 때마다 가슴 찌릿한 작품이 많았는데 요즘은 보면서 그럭저럭 재밌는 로맨스물은 꽤 있지만 두고 두고 다시 보고 싶은 작품(예:환상의커플, 연애시대)은 드문 것 같습니다.
지금 방송중인 '프로듀샤' 하고 '멘도롱 또똣'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신 15-05-28 16:40
   
임성한 극혐
버킹검 15-05-28 17:08
   
2번은 젊은 2,30대 취향에서 3,40대 취향으로 변해가고 있죠...젊은여자라고 보기에 애매한 나이대죠...
그래서 완전 노처녀나 이혼녀한테 어린 20대의 남자애가 걸그룹 멤버급 애를 차고 구애를 한다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