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됬든 잘못도 맞고 경솔했던것도 맞지만..
중국상대로 그렇게 까지 격식차리는 것도 사실 이상하죠
.지금껏 중국이 우리한테 했던 꼬라지를 보면요..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럴만한 이유역시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그동안 중국이 한국에 내정간섭을 너무 심하게 했습니다
중국이 대놓고 때리는데도 가만히 참고만 있는 정부를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죠..
둘째,중국이 한류니뭐니 소비한답시고 그동안 갑질을 해도해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정작 중국회사를 통한진출,우리 프렌차이즈는 중국에게 번번히 뺏겨 뭐 똑바로 진출도 못하고..
말로만 중국 한류한류 하지 벌어들이는 돈은 일본보다도 훨씬 적은곳이 중국..
셋째,정부의 방관아래 진행되는 서해 불법조업..
우리어장 다 쓸어갔죠.
그것도 한두척이 아니라 수십 수백척..
근데 허구한날 주의나 경고만 주는것 보고 답답해 속터지는 줄 알았죠..ㅋ;
오목조목 따져보면 성낼만한 건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그냥 나라좀 크고 인구좀 많다는 명목하에 밟혀 온 부분이 정말 많았다는 거죠.
실제로 이런 뉴스기사거리 보는 중궈들은 역시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소국이니 밟히는거야 이런마인드를 갖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송영선 발언으로 우리가 속으로만 담아두고 참아왔던걸 통쾌하게 한번 날려줬다는 생각도 듭니다.
매번 참고만 있는건 말이 안됩니다..
뭐라고 한마디라도 해야죠.
현 국회의원도 아니도 전 국회의원이니 정부발언이 아니라는 명분도 있습니다.
저렇게 중궈들이 듣기싫어하는 말을 한번씩 해줘야 얘들도 정신을 차리죠.
매번 때려도 가만히 있으면 말마따나 호구취급밖게 더당할까요..
그러니까 중국이 한국상대로 나날이 갑질수위가 올라가는 것이고..
오히려 이런발언을 한번 해줌으로써 그동안 짓눌렸던 자존심이 살아나는 듯한 통쾌한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말고도 다른분들도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