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타령하던데
전문가는 뭐 기레기하고 많이 다른 줄로 한국사람들이 보는줄 아는 모양
한국 사람들이 쪽바리들처럼 학문용어 몇개 나열하고 수치 몇개 나열하면 믿는줄 아는 모양
증명을 안하면 아무도 안믿는데
쳐먹어서 증명한다던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걸 본걸로 판단 한단 말인데
비만님이 진짜 방사선생물학 전공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누구도 님이 전공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유저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고, 인용하는 것입니다.
비만님의 의견을 보다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는 비만님이 전공자라는 것을 인증하시거나, 비만님도 글을 쓰실 때, 공인된 전문가의 글을 인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인증의 경우엔, 인증의 시비에 관해서도 문제가 되고, 개인정보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글과 자료를 인용하는 것이 더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만원 정도 하긴 하는데 요즘처럼 방사선이 중요한 이슈이고 많이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서는 무리한 지출은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는 것보다 공인된 저서를 보는게 더 신뢰도가 높을거 같아요.
여러분이 인터넷에서 흔히 보는 자료들은 대부분 오류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특히 한국에서 블로그에 나온 자료는 상당수가 조작이 가해져 있어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사실의 가감이 심합니다.
스카이넷님// 저는 핵물리학에 대충은 알지만 남에게는 전혀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왜냐면 불확실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핵물리학 전공하시는 분은 방사선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사실까지는 알 겁니다. 수치상으로 어느정도 피폭을 받으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몇 가지는 알 거에요. 하지만 그걸 가지고 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분은 원자로 설계 전문가에요. 생물학자나 의사들이 알려준 안전수치 이하로 방사선이 통제되도록 만드는 분이지 그 안전수치를 계산하는 분은 아닙니다. 역할이 달라요.
한 분야로 뭉뚱그려서 생각하시는데 너무나 다양한 분야가 모여있어서 서로 알기 어려워요.
기본적으로 기초와 공학은 다르고 방사선과 원자력도 다릅니다. 원자력쪽은 그동안 방사선이나 생물학쬭과 교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협업도 적었고. 요즘 협업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지청수//
그럼 한번 제가 그동안 올렸던 근거들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저는 그런거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그리고 또한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이 이해하는 부분과 관련해서도 근거도 같이 정말로 믿을만한 것인지 한번 검증해보시기 바라구요. 문제는 다른 사람이 정말 전문가냐를 탓할게 아니에요. 본인이 이해하고 있는것 또한 제대로 검증된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게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전문가를 상대로 님이 근거를 내놓으라고 이야기를 하실수 있겠지만 최소한 남들이 틀렸다고 또는 헛소리라고 이야기 하려면 자기가 알고 있는것에 대한 반증도 같이 내놓으셔야 할겁니다. 그것에 대한 엄밀한 검증에는 관심이 없으시면서 다른 근거의 조그마한 약점만 찾으려고 한다면 어떠한 근거를 내놓아도 댁은 믿지 않을것입니다.
검증과 관련된 부분은 저는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결국은 전공서나 관련기관 보고서나 논문 일부 전문가들의 기사와 관련된 내용들이 한계일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논문까지 찾으려면 해당 전문가가가 아닌 이상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20-30년 이상되는 것들은 해당전문가라도 직접 그걸 연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좀 시간이 걸립니다. 찾으려면. 심지어 못찾을수도 있어요. 보통 그러한 것들은 전공서나 보고서에 사이테이션 형식으로 언급되는 것이기에 심지어 사이테이션이 없이 그냥 기술한것도 수두룩...
정확한 정보보다는 엉터리 조작자료가 더 신뢰를 받고 많은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이 생각한다는게 현실인가 싶습니다.
전문가들도 요즘 사석에서 얘기하는게 이 부분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잘못 알고 있는데 이게 과연 왜 그런가? 입니다. 전문가들이 자기 일이 바빠서 대중 홍보나 교육에 너무 소홀했다는 것도 원인으로 꼽기도 하고 이득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고도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과 사람들이다보니 홍보나 교육이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모르면 물어보면 되잖아? 라는게 일반적인 생각이에요. 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거짓말쟁이들에게 많이 넘어간 상황이에요.
저는 한국사람들이 대학 진학율도 70%가 넘고 어지간하면 영어를 다 하기 때문에 알려고만 하면 정확한 자료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해요. 누가 거짓말을 하면 그냥 믿습니다. 정말 좌절스러운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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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타 18-01-07 23:42 답변
대단하십니다. 앞에서부터 쭉 읽었는데 님의 인내심이 글 내용보다 더 대단해보입니다.
논리가 반박이 안되면 글쓴 이를 공격하라는 원칙을 지키는 많은 유저들 앞에서도 끝까지 이성을 지키려는 모습 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님은 일ㅇ충이나 일뽕이나 기타 다른 것으로 공격받으실건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부디 끝까지 그 평정심 잃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진지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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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러한 태도를 견지하는게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제가 이 문제를 가지고 사람들을 설득할 이유도 없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해야 하는데 일단 안하시죠. 그런분들이 별로 없기도 하겠고 바쁜신 이유도 있겠지만. 모 과학전문 신문에 난 어느 이쪽 관련 전문가의 글을 보면 굉장히 조심조심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주변에서 어떤식으로 태클을 방다왔는지 짐작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 문제를 가지고 매일 이야기하는건 아니지만 요 며칠 굉장히 모욕적인 얘기를 많이 들었던터라 좀 이런식으로 이야기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감정이 쌓인 저를 공개적으로 창피를 주고 욕보이려고 하는 특정한 이용자 한 분을 상대로 쓴글만 가지고 님이 저를 평가한 것이라 일정부분은 이해합니다. 참고로 저는 평상시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위에 제가 링크를 걸어드린 그 게시물의 글들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거에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다른 문제로 감정이 쌓여온터라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님이 좀 관련 지식들을 전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님이 하시는 일이고 전공자시니 시간이 되시면 종종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단 시간이 지나면서 아마 저한테 하는 식의 공격이 쏟아질 겻입니다. 처음에는 일정정도 예의바르게 나올수도 있겠지만... 전문가라는 부분을 강조하신다면 좀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수는 있으실것입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당연히 전문가이실테니...
비꼬거나 단순 인신공격이야 뭐 그러려니 하는데 인간 쓰레기에 과대망상 환자에 거이 "ㅗ" 수준의 욕을 다수로부터 받게 되면 그 정도 소리를 듣고 평정심을 유지하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평정심을 유지한게 오늘 글을 올린 수준입니다. ㅋㅋ. 뭐 그건 개인적인 일이니 대충 넘어가면 될거 같네요. 어쨌든 중요한건 전공자나 전문가와 같은 해당 소사이어티에 속한 사람들이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소스가 많아지면 자연히 옹호하는 사람들도 보다 자신감있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니까 국내자료는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저술활동이나 홍보활동에 소홀히하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탈핵론자지만 원전문제는 원전관련자들의 탓도 큽니다. 자신들만 이용하는 사이트 한두개 만들어놓고 거기에 글 올려놓은다 한들 일반인들은 거의 찾아주질 않습니다. 관련종사자들이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과 연결된 블로그들을 통해서 굉장히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올려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선 저같이 서포트를 해드리려 해도 보신것과 같은 취급을 받기 때문에 결국은 서포터들도 다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충고를 드리자면 이 문제와 관련해서 사람들의 특징중에 하나는 아무리 100을 설명해주고 설득시켜도 1을 찾아 그거가지고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애초 장벽을 쌓아놓은 사람들인지라 묵직한 논리적 데이타적 공격이 와도 인정하질 않습니다. 거기서부터 출발하는게 인신공격입니다. 님도 아마 혹시 이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런 경험들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과학자 커뮤니티 사람들이야 어느정도 그 사회의 통용되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진지하게 받아주지만 여기는 그걸 자신들의 믿음 자체에 대한 정치적인 공격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조그마한 반박거리를 찾아 그걸 가지고 니가 전문가인척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다. 이것봐라 이런식으로 왠만해선 인정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제가 과학기술적인 문제와 관련해서 논쟁을 하면서 경험적으로 체득한게 그러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메시지 가지고 안된다고 판단하면 본격적으로 메신저에 대한 공격이 시작됩니다. 그걸 잘 참아넘기실 수 있다면 뭐 그것도 나름대로 능력자이긴 하실겁니다.
양심있고 깨어있는 학자들이나 전문가들도 특정 이익집단들에 의해 초기 뭔가 잘못 배운게 있으면 인정하고 바로잡아서 가르치는데.. 애초에 이 분야 자체가 불투명하고, 불확실하며 연구시작된지도 오래되지 않았으니 이런 일도 자주 발생하는거지..
마치 자신들이 모든 것을 알고있는 완전한 학문의 전문가인마냥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서서 새벽까지 활개를 치고 다니는 이런 인간들때문에 불신을 받아도 싸죠.
데이터 수치 자꾸 갖고오는거 누가보면 한 1000만명이상을 가지고 실험한 줄 알겠어요. 기껏해야 히로시마, 나가사키(핵사고의 1000~10000분의 1수준)과 체르노빌주변 수천명 대상으로 연구 한 보고서 수천개 중 몇 개 보고와서 그게 정설인양 설명하는게 특정 단체들의 논리입니다. 위에 댁 논리와 똑같고요. 그 보고서들도 결국 누가 조사한 보고서냐에 따라 결과 차이는 1000배이상 납니다. 다른 사람들이 조사한 과학적 진실과 경험들을 당신은 무시하고 있는거에요. 그런 사실을 밝혀낸 수많은 민간의사단체와 환경단체는 무시해야하나요?
애초에 당신들의 말들이 모두 맞았다면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논란이 되면서 반론하는 수 많은 정보와 기사들이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잘못된 것들이 많으니까 끝없이 나오는거죠. 전문가들 가운데서도 양심있는 학자들은 인정을 하고요.
당신에게는 100분이 1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100분의 한 5~90쯤으로 보고 지적한겁니다. 당신 댓글 달릴때마다 오류가 보이는데..지적안하게생겼어요? 1정도로 완벽했다면 애초에 당신 글에 댓글이 안달렸겠죠? 이건 뭐 저뿐만아니라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아니겠어요? 애초에 헛점이 계속보이셔서 정치이야기를 시작하며 비주류냐고 비꼰껀 댁이였구요 ^^
댁이 가져온건 자연방사선과 인공방사선의 차이냐가 아니라 핵종에 따른 차이입니다 예를들어 몸에 축적이 되는 원소가 있고 몸에 축적이 안되고 금방 빠져나가는 핵종이 있겠죠. 이건 화합물의 화학적 특성의 차이지 방사성 붕괴와 같은 물리적 특성의 차이가 아니에요 ㅋㅋㅋ 기초적인 과학적인 지식이 없으니 이런 무식한 소리를 하시는 것입니다. 보통 같은 핵종에 대해서는 원자량이 다르더라도(양성자수는 같고 중성자수는 다름) 화학적 성질은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물론 분광학쪽의 방출과 흡수스펙트럼이라든지 원심분리기와 같이 세밀하게 질량을 구분하는 측정에서는 나눠지기는 하죠. 또한 방사성 붕계계열이라고 해서 붕괴이후의 딸핵종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죠. 중수소나 삼중수소의 경우 우라늄 235나 238과 같은 원소들을 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웃음이 나오는것도 참 정도껏이야지 원...
그리고 댁 말대로 특정단체의 논리라고 합시다. 단순무식하게 댁이 알고 있는 유해성은 댁의 자의적 분석의 결과인가요 아니면 특정단체가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떠드시는 것일가요? 댁이 하는 말 자체가 자기 모순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 전문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얘기하고 있는건데 혼자 이상한 억지를 부르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것도 여러번 언급을 해드렸던터라 귀찮아서 링크를 안걸겠습니다.
또한 저같이 무식한 사람한테 기대를 못하시겠거든 방사선 관련 전문가나 원자력 관련 전문가에 문의를 하세요. 그럼 쉽게 끝이날 문제입니다. 심지어 전문가가 이렇게 직접 나타나시었는데도 불구하고 ㅋㅋㅋ.. 댁이 조금만 공부하면 다 알수 있는건데 문제는 댁이 원하는 정보만을 찾으려고 하는데 댁의 레이더에는 안잡히는겁니다. 조금만 열의가 있으시다면 위에 비만님이 말씀하신 전공서적을 읽어보시거나 구글같은데 검색하셔서 관련기관에서 일반인들에게 비교적 알기쉽도록 설명한 책들을 찾아 읽으시면 됩니다. 그것도 그리 힘든건가? 기껏 찾아왔다는것도 학부생은 커녕 중고교 학생들도 금방 반박할수 있는 핵종에 차이에 따른 화학적 차이를 가지고 자연방사선 가지고 끙끙대고 있으니원... 이얘긴 안하고 싶어도 안할수가 없습니다. 댁은 수준이 많이 낮아요. 저와 비만님 사이에 이야기에 끼여들기에는 문제는 초등학생들에게 미적분 문제를 설명하기 어려운것처럼 댁의 기본지식에 대한 여러 한계들을 댁이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비꼰건 100퍼센트 지금도 유효합니다. 저도 정치적으로는 그래도 진보쪽에 속한 사람이지만 (여태까지 진보쪽만 찍어왔음 모든 선거에서...)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특히 환경단체나 몇몇 그쪽 전문가들의 태도에 대해선 좋게 보질 않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 자기 전공도 아닌 부분과 관련해서 마치 그쪽 전문가인가 저리 자신만만하게 이야기는 하는건 학자로서도 좀 문제가 있는거에요. 다른 분야학자라고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관심을 가질수도 있는 것이지만 대중들에게 그쪽과 관련된 전문가인양 행세해서는 곤란한 것입니다.
분명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차이라고 강의로 설명을하는데 핵종에 따른 차이라고 다시 말장난을 하시네.. 자연의 세슘과 인공의 세슘자체가 몸에 축적이냐 안 축적되느냐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크게 차이가 안 난다니..참..
제 자의대로 멋대로 분석한 건 없습니다. 그건 제 자료들은 보지 않은 당신의 착각이죠.
민간단체, 환경단체, 그리고 일부 양심있는 교수들, 전문가들의 근거와 현재 일본에서 직접 피폭에 대한 무서움을 경험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의 증언 등을 모두 판단했을 때, 적은 피폭이라도 가급적 피하는게 맞다고 주장하는거죠.
제 입장에선 당신이 멋대로 보이는 수치와 데이터들만 찾아서 분석하는걸로 보입니다.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는 불확실이 있음에도요. 후쿠시마가 사실 그것을 증명했죠. 사고 후 몇 년을 날조하고 통제되고 있다며 떠든자들이 그들인데 결국 거짓으로 밝혀졌으니까요. 그들이 만약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면 그래도 시각이 좀 더 넓어졌을거라봅니다..
정답을 직접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방사선 관련전문가와 원자력 관련전문가들의 의견듣는게 여기서 이러는거보다 100배 나을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신처럼 그들을 모두 맹목적으로 맹신할수 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들 가운데 상당수가 미국이나 그동안 거짓말을 일삼던 일본도쿄전력처럼 사회나 친인척 관계로 핵산업계와 연결되있다면 사실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기 어렵거든요. 이건 사회생활해보셨다면 아실테니까요. 그래서 저같은 일반인은 가급적 폭넓게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판단하는게 최선일뿐입니다. 위험이 있다면 피하는것이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