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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4 10:14
일본대중문화 한국서 파급력 없다더니
 글쓴이 : 푸른하늘3
조회 : 4,751  

이 사이트에서만 그런 글을 몇번이나 봤던가?
 
하지만 현실은  직격의 거인 열풍에 이어  이젠  뽀겟몬 고  열풍~
 
아니 언론에서 더 호들갑일수도 있지만...
 
영화 드라마 음악 같은게  일본의 영향력이 한국서 약할뿐이지
 
내가 전부터 말해왔지만...  애니 게임 음식쪽은  일본 영향력이 여전히 한국서 꽤 큼
 
직격 애니가 한국서 몇만명 돌파했니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고~
 
애들부터 젊은이들중에  모르는 이가 거의 없고  나루토 원피스  뽀겟몬  팬 층 탄탄하고
 
연예인부터 해서 sns 등부터 해서  현실 마케팅까지  한때  얼마나 직격 직격 거렸냐 이말이쥐~
 
이젠 또 뽀겟몬 일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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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의말씀 16-07-24 10:20
   
애니, 게임 한정...그것마저 대체제가 널렸어요.
펀치 16-07-24 10:21
   
자랑스럽수?
수수기오로 16-07-24 10:22
   
디즈니 겨울왕국, 주토피아 수익이 일본 애니사 1년 전체 수익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런데 이걸 미류(美流)라고 안하지요.

굳이 일본 애니와 게임이 한국에서 흥행한다고 의식할 필요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도 한국 영화와 음악, 드라마가 인기있는데요.
덤프요정 16-07-24 10:22
   
소위 '아니메'같은 일본의 서브컬쳐는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큰게 사실이니까요.
근데 포켓몬 고는 미국 게임입니다. 일본 게임이 대접받는 시대는 지난지 오래됨.
수수기오로 16-07-24 10:23
   
글쓴이의 실체

[남중국해 판결 중국 욕할 필요 머 있나? ]

이거보고 알아서 거르시기 바랍니다.
     
관성의법칙 16-07-24 10:28
   
관성의법칙 16-07-24 10:26
   
한국인들이 많이 좋아하는거 같긴 함.
여행도 일본을 젤 많이 가고, 별거아닌 물건들도 일본꺼는 질좋은걸로 생각함
드라마에서 고급음식점 나올때 95%정도가 일식집이 나오고
진격의 거인을 안본사람들은 많아도 예능자막에서 하도 진격의 xx 이런 패러디를 많이 써서 그만화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포켓몬 고는 미국게임이긴 한데 이게 흥하면서 초반에 일본게임인줄 알고
일본 게임의 위대함같은걸 전파하려는 사람들도 많았음. 생각해 보면 그런 부분이 많죠.
휴로이 16-07-24 10:29
   
일본문화가 인정 못받아서 화가 나셨군요. 잘못했어요.. 미안합니다. 토닥토닥..
승질 그만내시고 가서 밥이나 드세요.
통수저격 16-07-24 10:31
   
존내비들 얻어걸린 한두개로 매우 흡족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고? 열풍?ㅋㅋㅋ 역시 존내비 아청법 문화라 열풍도 꼬맹이 문화가 주류구만~!

아청법 메탈 열풍이라더니 요즘 발찌라도 차셨나? 조용하네~~
선괴 16-07-24 10:31
   
그놈의 애니애니애니...
그만큼 쓰레기들 던져넣으면 그중에 쓸만한 거 몇 개는 건지는 게 당연하고 그 중에서 세계에서 먹힐만한 게 한두개정도는 나오는거지.
비글 16-07-24 10:31
   
애니는 다들 인정 하던데 뭐죠..??
비글 16-07-24 10:32
   
일단 난 안보지만.. 애들 보면 일본애니 많이 보기는 함;; 그걸 부정하는 사람 별로 없을텐데요;;
cypher1004 16-07-24 10:33
   
영향력 없다고 말못하죠..
근데 80~90년대에 비해 1/10수준 정도로 떨어진것도 사실입니다.
모니터회원 16-07-24 10:33
   
중국인라서 그런가요?
진격의 거인을 계속 직격의 거인이라고 하네... 직격, 직격 처음에는 오타인줄 알았는데 꾸준히 쓰시네
중국에서 개봉된 제목이 '직격의 거인' 인가요?
포켓몬 고는 일본원작이 맞지만 미국게임이죠. (이걸 자꾸 일본꺼라고 하는지)
포켓몬 고 인기는 애니의 영향도 있지만 증강현실의 신기함이 더 크죠.

일본 애니는 전세계에서 영향을 안받는 나라가 없죠. (알다시피 중국도 카피해가는판에)
게임은 2D시대에는 영향이 컷지만 3D로 넘어오면서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습니다.
대부분 인기있는 라이센스를 팔아먹고 있는 실정이죠.
(케로로, 드래곤 볼 등 모두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를 사다가 개발했습니다. 포켓몬 고는 미국이...)
우리가 애니에서 일본에 밀리는 이유는 과거 만화를 탄합하고 사장시킨 정부정책 덕분이죠.
(문화대혁명으로 과거 중국의 유산이 씨가 말라버린 지금 중국처럼요...)
멍게 16-07-24 10:34
   
근데 그 일본문화라는게 전부 80년대 90년대에 나온 것들
당연히 전성기 시절에 나온 작품들은 영향력이 지금도 있겠죠
휴로이 16-07-24 10:35
   
아직도 안가고 댓글 확인하고 있을려나요?
잘하셨어요 대단한걸 알아오셨네요.  가서  밥이나 드세요.
ㅇㅉㅉㅉㅉㅉㅉㅉ
극강원펀맨 16-07-24 10:38
   
애니는 전세계적으로 일본의 영향력이 크죠 그만큼 기술력이있고 잘만드니까요. 그걸 부정할 사람도 없을꺼고 하지만 확실히 예전만큼은 절대 아니라는거
샤르르 16-07-24 10:38
   
포케몬go미국에서 만든거야 무식한님아~
RedOranG 16-07-24 10:38
   
애니 한정이라면 한국에도 영향력 있는게 사실이지만 그것도 90년대~2000년 초반에 비하면 초라할만큼 약해진겁니다.

애니 한정 짓지말고 일본 대중문화 전체를 보자면 영향력이 미비한게 사실아닌가 싶군요
노바 16-07-24 10:44
   
90년대만 해도 음악, 드라마, 만화, 애니, 게임
심지어 일반 영화 분야조차 일본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했죠.

당시만 해도 팝이나 일본 문화를 즐겨야
좀 식자층에 드는 거였으니까유.

키무타쿠 최신 드라마 나오면 열광하면 보았고
울나라 영화는 왜 70년대 일본 영화만도 못하냐고 한탄했었죠.

근데 지금은 어떤가유?

가요는 AKB48의 판매전략을 빼면 가져올게 없고
만화와 애니를 빼면
나머지는 미국쪽이면 몰라도... -..-
(일본이 자랑하던 애니도 이젠 미국이 더 낫고
 미국 코믹스들이 세계를 공습하고 있지유...)
닥터챔프 16-07-24 10:54
   
우리나라에서 일본 문화가 영향력 있는 것은 만화, 애니정도. 이건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가 없는거고. 다만 윗분들 말처럼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파급력이 약해졌고 더 매니악해졌다는 건 사실.  예전 포켓몬, 디지몬, 미니카 대중적으로 한창 유행할때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대중성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건 맞음. 그때는 어른들도 포켓몬 디지몬을 알던 시대였는데 요즘은 어른들이 은혼이나 원펀맨 같은 걸 알기나 하겠음? 원피스나 드래곤볼, 코난, 슬램덩크 같은 것은 이미 나온지 엄청 오래된거고.. 요즘 신작들 보세요. 죄다 미소녀오덕 양산물이라 욕 먹고 있죠. 그나마 최근에 들어본 것이 진격의거인, 은혼, 원펀맨 정도뿐.. 생각이 안나네요.
이 외에는 뭐가 있죠? 게임이요? 글쎄요.. 요즘 게임은 북미나 유럽쪽 게임이 대세지 일본 게임은 대세가 아니지요.
대꼬 16-07-24 10:54
   
일본 애니는 미야자키시절 끝났으니 이제 별 볼일 없음.
애니는 미국 디즈니 따라갈 나라 자체가 없슴.
그나마 3d시대니 전성시대 다보낸 물간 생선.
앞으로 뜬다 해도 어쩌다 걸린 훑치기 낚시.
조용인 16-07-24 11:04
   
진짜 어렸을때 싫어했던 만화는 미래소년 코난이랑 무슨소녀라는 전쟁만화였는데  인기가 참 많았는데 전 진짜 싫더라고요.  수입해서 망했다는 메칸더v는 진짜 좋아했는데... 전 취향이 마이너인것 같음.
Iniesta 16-07-24 11:09
   
만화랑 애니는 일본이 세계에서 2위 하는 국가인데 언제 그쪽이 영향력이 없다는 소릴 했던가요?
정형화된 일본식 그림체도 그렇고.. 오덕문화처럼 부작용도 있었고..
왜 혼자 쉐도우 복싱을 하시는지 모르겠음.
티오 16-07-24 11:11
   
포켓몬은 언론이 띄운거죠..  언론이 우리나라 게임을 그렇게 띄웠어도. 우리나라 게임이 대박 납니다.
     
Iniesta 16-07-24 11:15
   
글쎄요. 포켓몬고는 이미 미국에서 광풍을 몰아쳤었던 게임이고
포켓몬이 아니었다면 그냥 인터넷 낚시게임 정도의 인기였을겁니다.
게임성보다 포켓몬이라는 서사가 깔려있으니 인기가 있는거죠.
술담배여자 16-07-24 11:21
   
사실 오덕층을 제외하면 영향이라곤거의없는게 사실인데?
     
Iniesta 16-07-24 11:27
   
최근에야 그렇지.
소싯적 드래곤볼 슬램덩크 같은 만화는 다들 알죠.
그 이전세대들도 일본만화를 보고 자랐고요.
요즘 웹툰 얘기가 많은데 네이버만가도 그 과장된 일본식 그림체에 영향받은 작가들이 대부분이고요.
최근에는 뭐 일본만화가 질적으로 떨어지고 유치해지면서 파급력이 약해졌죠.
들기름 16-07-24 11:25
   
포켓몬 세대 지나고 나면 뭘로 팔아먹을 수 있을까.
러브라이브? 초전자포?
모래니 16-07-24 11:25
   
포켓몬과 드래곤볼은 뭐.. 할 말 없죠.
쥬라기 16-07-24 11:26
   
자랑스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촐라롱콘 16-07-24 11:34
   
중교교 학생들의 교복문화도 사실 따지고 보면 일본의 영향을 받은 부분인데.....

그런데 요즘들어 느끼는 점이지만, 예전에는 우리나라여학생 교복치마는 길고 단정하다는

느낌이 강하고 당시 일본여학생 교복치마가 타이트하고 미니스커트였다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요즘들어서는 반대로 일본여학생 교복은 예전보다 길어진 반면, 우리나라여학생 교복은 타이트하고

미니스커트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는 것은 오직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인지.......
     
Iniesta 16-07-24 11:40
   
교복문화는 일제시대 잔재였으나 지금은 그 시절 획일성에서 벗어나긴 했죠.
일본 여학생 치마는 이전부터 펑퍼짐했어요. 짧건 길건 ㅋ
우리나라 여학생들이 몰래몰래 치마를 접고 다니다가 이제는 타이트하게 수선하는게 유행이더군요.
     
관성의법칙 16-07-24 11:46
   
그건 님 개인생각임.
흑요석 16-07-24 11:38
   
진격의 거인 열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애니 좋아하던 사람들 사이에서만 잠깐 열풍 분 거지 열풍은 ㅈㄹ ㅋㅋㅋㅋ

안 본 사람이 태반이구만 ㅋㅋㅋㅋㅋ
     
닥터챔프 16-07-24 11:51
   
222 열풍이라고 뉴스에 나온 적이 있나? ㅋㅋㅋ 잠깐 넷상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게 다일텐데 ㅋㅋ 그것마저도 초기에 잠깐 인기있었던거지 우익논란 있고 난 뒤로는 인기 확 식어버렸죠.
열풍은 무슨 ㅋㅋ
노아이디 16-07-24 12:29
   
한국의 야동과 야애니를 사장시켜버린 일본 av와 야애니는 인정함......
꾸꾸꾸 16-07-24 20:18
   
포캣몬 고하러 울산이 미어터졌답니까?
파급력은 무슨~
av라면 인정이지만요.
그러고보면 왜놈들 미래 먹거리 산업은 AV가 확실한듯...
햄돌 16-07-25 00:23
   
애니가 무슨 한국에서 열풍이 불었음?

av면 모를까
시마장여관 16-07-25 01:32
   
애니,만화책은 열풍이라기보다 이젠 완숙기에 접어들어 걍 생활속에 녹아든거죠..대신 만화빼곤 없음 ㅋㅋㅋㅋ일본겜도 딱히 인기있는거 없고 포켓몬이야 이제 나타는거고.ㅋㅋㅋㅋ
해스켈 16-07-25 09:58
   
영향이야 서로 주고 받는데 
굳이 "원숭이들의 영향력 같은건 0.1%도 받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발끈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뭐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지녔고 중국을 지배했으며
맥시코, 미국, 영국, 북유럽에도 한국인이 지배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 > 이런식으로 뽕에 취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건데 일일이 신경쓰면서 어케사나요;
치즈등갈비 16-07-25 10:43
   
일본 만화나 음악 같은건 아예 안끌리고 전자쪽도 카메라빼곤 딱히 한국꺼보다 좋은지 모르겠지만

필기구는 언제나 좋더군요. 한국필기구도 어서 발전했으면...
깡신 16-07-25 11:05
   
재번역용 글인건가...참 뻔한짓거리한다.
Sulpen 16-07-25 16:13
   
애니메는 정말 대단하지요. 유튜브 돌아다니다면 인지도면에서는 K-pop과 에니메가 비슷한 정도는 되는거 같더라구요(오히려 k-pop이 십년만에 이 정도 인지도를 쌓은게 더 대단한건가요?). 그만큼 일본 에니메는 거의 전세계에 스며들었지요. 단지 에니메는 13세이하에게 인기있다는게 특징이랄까요. 에니메가 정말 어린아이들에게는 인기가 있는데 막상 청소년기에 접어들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외국인들 비율이 확연히 늘어나긴 합니다. 한국은 그게 정말 심합니다. 포켓몬, 드래곤볼은 지금도 전세계가 좋아하고 있지만 그 이후에 나온 여러 만화(나루토, 원피스, 또 하나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아 블리츠)시대는 매니악해져서 즐기는 층이 조금 더 줄었고, 또 최근에 나온 만화는 더 매니악해져서 대중성이 거의 없어졌지요. 포켓몬과 그 이전 시대의 만화는 만화를 보지 않는 저도 좋게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