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중국내의 문제들을 외부로 돌리려는게 맞는듯 합니다.
한국 사드문제에도 환구시보같은데 보면, 장난 아니더군요 수위가.
근데, 문제는 경제재재 한다면서, 오히려, 무역관세는 더 낮추고, 관광제재같은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관광제재한다고 해봐야 한국경제에 엄청 큰 타격도 못주니까요.
말하는것만 보면, 중국내 한국기업 다 나가라고 할 기세인데,
이건 "입으로만 터는" 형태라는것.
이게 가능한것이, 중국은 1당독재인데다가, 전 언론을 모두 정부에서 통제하니까,
저런식의 "입으로만 터는" 행태가 계속되어도 중국인들은,
진짜 중국정부가 그렇게 행동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죠.
교육못받은 미개인들이 전체인구의 80%를 차지하니까 더더욱이요.
현재, 중국 실질경제성장률은 4% 대라고 알고있는데, (리커창도 인정한듯)
낮아지는 경제성장률에, 늘어가는 부채, 관치경제의 한계 등등에 부딪힌것을
외부로 돌리려는 생각 같습니다.
본인들의 기득권이 흔들리려고 하니까,
저렇게 외부로 시선을 돌려서 관심을 다른쪽으로 돌리려고 하는거죠.
누가봐도 중국라이벌은 인도인데, 스스로들 미국이 라이벌이라고 착각하는모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