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밴드 주파수(파장 2.5cm가량)를 사용해 탄도미사일 등을 조기 추적하는 최첨단 레이더
미사일방어체제(MD)의 조기 경보 레이더로 탄도미사일 등을 추적하는 데 사용된다. 4800km 떨어진 곳의 작은 금속물체까지 식별이 가능하며, 미사일의 탄두ㆍ발사체ㆍ유도장치 등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최초의 X밴드 레이더는 2006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추적하기 위해 미국 방위산업체인 레이시언이 일본에 설치하였다.
한편, 2012년 8월 23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 동아시아지역의 방어체계 확대 추진을 위해 일본 남부에 탄도미사일 추적용 고성능 레이더 기지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며, 필리핀 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내 안보 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41(東風-41) 시험발사를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X밴드 레이더 [X-band radar]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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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격은 하면 좋고 못하면 말구요
실상 도움이 되는건 상대의 정보입니다 정보 ㅋ 상대가 발사 스위치 누르는것 까지 식별 가능한 레이더
이게 제일 무서운거에여
이걸 바탕으로 선제 타격을 하든 요격을 하든 하면 되고
상대 수를 일단 다 알고 있으면 도발을 해도 몇단계 수월하게 대처 가능하게 되는거죠
짱깨가 진짜 두려워 하는건 상대 레이더가 내 안방 먼지 까지 볼 수 있는
스캔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지 요격 기능 때문이 아닙니다
요격에 큰 의미 없어요 요격에 목 매지 마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