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함으로서 중국이 받는 피해는 딱하나입니다. 사드레이더로부터 중국영공을 미국이 감지할수 있게 됬다는것이죠.
근데 영공을 감지했다고해서 중국군의 동향을 파악하게 되는것도 아닙니다. 중국영공정도야 미국은 태평양에 있는 x밴드 레이더 갖고오면 중국영공 싹다 볼수 있어요.
중국은 현재 누가봐도 북한의 생명줄을 쥐고있는 나라입니다. 중국의 판단에따라 북한이 흥할수도 망할수도있죠.
그런데 현재 중국은 북한을 북한인민을 위해서라며 큰 압박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북핵실험직후에는 몇주동안 우리정부의 연락을 씹고 잠수타기 까지 했죠.
중국 입장은 이겁니다. 북한이 핵포기할정도로 크게 압박하긴 싫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드가 들어와 우리영공을 미국이 보게 되는것도 싫다. 그냥 남한은 북한에 대한 핵무기방어무기를 갖지 말아라. 즉, 핵무기 쓰면 요격할 시도도 하지말고 그냥 맞으란 소리죠.
이 얼마나 이기적인 외교행위입니까? 이런 말도안되는 이기적인 외교행위를 어느순간부터 너무나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네요.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가 이런 내정간섭을 당연시 받아들였었습니까?
허구한날 미국속국 타령하는 사람들이 이런건 왜 중국편을 들죠? 미국이 중국영공 보는거 막을려고 핵무기 대처수단도 강구하지말아야됩니까? 이것보다 더한 속국국가 어디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