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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5 18:25
똥 꿈
 글쓴이 : KALJIN
조회 : 614  

문앞에 팔뚝 굵기의 또아리 튼 똥이 왕창 있는 꿈을 꿨는데요
꿈속에서 "어떤 놈이 이렇게 무지막지한 똥을 한대박 싼거야!" 라며 화를 냈네요.
이거 길몽인가요? 흉몽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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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돌 18-12-15 18:30
   
저도 그런 화장실 엄청 더러운곳 꿈 자주꾸는데
개꿈인듯
홍삼씨 18-12-15 18:37
   
나도 팔뚝만한 똥 낳고싶다... 횐님들 대장건강 잘 지키세요.
     
역적모의 18-12-15 18:56
   
즐똥하시길~
모르겠수 18-12-15 18:39
   
그걸 밟거나 찍어 먹어야지. 대박 길몽의 완성
쌈바클럽 18-12-15 18:44
   
화를 내셨다니...
똥을 반기셨어야죠.
포스투 18-12-15 18:53
   
꿈속에서의 기분이나 꿈을 꾸고 난뒤에 기분은 그 꿈의 해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똥이라는 게 달가운건 아니죠.
꿈에서 역시 똥을 더러운 것으로 인식되었고, 그걸 보고 기분이 얹짢았으니
여기서의 똥은 행운이나 금전을 상징한다기 보다는
더럽고, 냄새나고 피해야하는 것으로 풀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꼴보기 싫거나 하고싶지 않은 일(피하고 싶은 일)에 맞닥뜨릴 수  있거나
번거로운 일을 떠 맞아 뒤처리를 해야하 하거나
또는 현재 위와 같은 상황에 놓여진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로또라도 -_-;;
아직 님에게는 60분의 시간이 있습니다.~
역적모의 18-12-15 18:55
   
똥꿈은 길몽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예외적인 것도 있더라구요.
사비꽃 18-12-15 19:07
   
똥꿈과 불꿈은 길몽
sangun92 18-12-15 19:09
   
꿈은 혼자 간직하고 있다가, 꿈의 효능이 현실화된 다음에 이야기해야 하는 것.
미리 이야기하면 효능은 저 멀~~리.
그러므로 개꿈이 되었음.
     
merong 18-12-15 20:03
   
그래도, 파는건 될겁니다.
김유신 장군 부인도 얘기 다 듣고 샀잖아요.
아, 8시 지났네.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