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은 엄청 붐비고, 평소보다 항공권은 비싸고...
명절에 해외가는 사람들이 조상덕보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전혀 그렇질 않아요.
저만해도 조상덕은 크게 못봤지만, 아무때나 휴가 낼 수 있는 회사라
(평일 5일 정도는 특별한 일 아니면 언제든 낼 수 있음) 명절 같은 성수기엔
절대 해외 안나가거든요. 공항 검색대 기다리는 것 부터 짜증나서요.
어차피 명절에 단기 해외여행 가는거 보면 평소에 얼마나 휴가 내기 힘들면
명절이라도 갈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