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직접 비용 들여서 배치시킨다는건데 단순히 중국 눈치때문에 반대한다는 건가요?
북한 공격에 대한 실효성을 말하는데 그건 몇 프로라도 실효력이 있으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어떤 정치인이 "사드가 한반도에 배치된다면 '팩-스리(PAC3)'가 놓칠 수 있는 고(高)고도의 북한 미사일을 한 번 더 요격할 수 있는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우리 대북정책의 대전제는 전쟁 방지"라며 "한반도에서 사드를 사용한다는 것은 북한과 남한이 국지전을 넘어 전면전으로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국가 위기관리의 기본이자 대북정책의 근본 기조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라고 말했는데 이게 무슨 개똥같은 말인가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우리는 전쟁방지를 기조로 해야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는 무시해도 된다는건가요? 최악의 경우가 발생 안한다는 100퍼센트 확신 가능한가요?
중국의 무역제재요? 지금 우리랑 중국이 평등하게 교역 중인가요? 개똥같은 자국법으로 중국내 우리나라 기업 피해보는게 얼만데요. 제재라 봤자 충분히 커버 가능하고 하지도 못 할걸요?
우리가 호구처럼 돈 들여서 받는것도 아니고 미군이 비용부담 하겠다는데 실효성이나 중국때문에 반대하는건 웃기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