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영화 다 전쟁의 비극과 참상 잘 드러내서 만들라고 떼쓰는 사람 없는 것처럼,
일제강점기 영화 다 어두워야 된다고 누가 주장한다는건 님의 뇌내 망상이구요
2차대전 영화중에도 홀로코스트 같이 인류의 비극을 다루는 주제에 한정해서는 후반부를 액션물로 떡칠하는 영화는 잘 없습니다.
일제강점기, 혹은 명량처럼 일본놈들 족치는 영화가 그동안 안나온 것도 아니고, 그걸 다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혼자 뇌피셜로 북치고 장구치고
이 글 퍼오면서 번역기로 돌려보셨으면, 이 여자가 군함도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도 아셨을텐데 자기 보고싶은 것만 올려다가 행복회로 쩌시네요
이 여자기 님생각처럼 군함도 보고 아 군함도의 현실을 알게되었다 이럽디까?
아니면 2015년 방영한 무한도전으로 군함도를 알게되었답니까?
무한도전 괜시리 무거운 주제의식으로 욕먹고 시청를 떨어지면서도, 님이 물고빠는 모 영화처럼 상업주의로 접근하지 않고 무한도전 매주 자막 번역해 보는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역사의 아픔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말그대로 다큐 찍었죠.
무슨 이 군함도 파쇼들은 짜증나게 영화가 명작이 아니라고 하면 일뽕이라 까고,
가슴아픈 역사의 소재를 상업적으로만 소비하는거 같다고 하면 상업영환데 뭐 어떠냐고 하고
아주 이리저리 내로남불 논리로 무장해서 가증스럽네요
네 저는 군함도 손익분기점 간당간당한 적당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의 갓군함도 천만 못찍는건 말도 안된다능 하고 돌아다니는 일부 극성팬의
변태적 애정이 예전 디워때 보는거 같아서 역정이 나서 말이지요.
물론 영화적으로 군함도는 디워보다 훨씬 나은 영화입니다만, 극성팬들의 논리가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인이면 그러면 안되지" 이정도의 아메바적 사고방식이라 발전이 없는거 같아 짜증이 나네요.
군함도를 소재로 했으니까 좀 더 이렇게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걸,
군함도를 소재로 했으니까 그딴식으로 사전 언플하고 까보니 이런 내용으로 만드는건 좀 안되지 않냐는 비판을 하는거지
무슨 일반 상업 액션영화 놓고 토론하는 것도 아닌데
뭐라 하면 이건 상업영화네
또 뭐라 하면 이건 애국영화네
넌더리가 나네요
영화인도 아니고 지식인도 아닌데 언제 자칭했다고 또 망상중인지
군함도 영화 한계가 있는 영화다-> 군함도 끌어내려라, 망해라
이 논리의 비약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교수가 과제 b주면 아이구 이놈의 교수가 나더러 퇴학하란다 하는격.
인간이 무슨 모아니면 도격으로 삶이 양극단을 왔다갔다하네
군함도 만한 자본과 노력을 모을 기회가 흔치 않으니 더더욱 액션탈출극 색채가 많았던게 아쉽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월드컵 본선진출해서 언플하다가 까보니 무캐고 비리비리한 대표팀 좀 깔수도 있는거지 그거 까는사람한테 대표팀 까는걸보니 너의 국적이 의심된다! 이러는사람이 정신병 아뇨?
지혼자 지식인이랬다가 소시민이랬다가 이제는 후지산 드립이네
혼자 가상의 적 상대하느라 수고가 많어
그놈의 일뽕논리는 언제나오나 했다.
똑같은 소리 계속하는건 니가 스스로 논리에서 못빠져 나와서 그런거고.
나는 스크린독과점으로 비판 안했는데 혼자 쉐도우파이팅 하느라 용쓴다.
소시민들은 무슨힘이 있어서 홍보하냐고? 삼성이 현대가 우리나라 브랜드 이미지 홍보해주는 슈퍼갑 회사니 우리같은 소시민들은 급발진 나도 백혈병 반도체 써도 아주그냥 입닥치고 감지덕지 지지해줘야겠다 아주?
니가 코웃음친 무도 이야기한건 이딴식으로 수백억 써서 그돈 메꾼다고 언플해대는 상업영화보다 예능한편이 군함도 더 잘 알린거 같아서 그런다. 이미 나와서 효과 거뒀는데 또 언제나오냐고 눈가리고 아웅하지말고.
등신같이 군함도 팔면서 돈버는 업자들 논리에 동조하고 싶으면 황금같은 주말오전에 내 댓글 기다리지말고 가서 군함도나 한번 더 보고와
군함도로 국위선양해야되니 이미 한 백번봤나?
조조로 청년경찰 봤는데 봐줄만 하더라 그거라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