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여론이 좀 더 늘겠군요.

왜족장 아베씨가 잘하고 있군요. 소비세를 빨리 10%로 만들어라

올해가 작년보다 더 심각한가요?

연율기준
2013년 1분기 5.1프로 , 2분기 3.4프로
2014년 1분기 6.0프로, 2분기 - 7.1프로

올해 소비세인상 이벤트땜에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수치로는 요렇습니다.

작년 상반기 일본 성장률 꽤 좋았어요. 하반기에 죽써서 글치

혐한여론이 좀 더 늘겠군요 2

대지진때보다 마이너스폭이 크네요..

그래도 당장에 확 무너질 그런 일은 없겠지만 이상태로 가다가는......

갑작스런 남북통일이 혼란을 불러오듯 일본 또한 천천히 무너져야 합니다. 그런점에서 현상황은 긍정적이죠

모든것을 한국탓으로 돌리고,,도쿄한복판에서 한국인들 죽이자 라고 외쳐대겠군,,늘그래왔듯이,,,

그러게요;;예상이 가네요;;

일본 국민들 서민들 쥐어 짜서 수출기업들 투자여력 확보해주는거고

그렇게 생기는 내부 불만은 민족주의로 한국이나 중국 때리기로 해소하려는거고

수입물가 인상+소비세10프로 로 서민층 삶은 말도 안되게 팍팍해지겠죠..

임금인상은 기대만큼 안되고 있는거고..

일본이 저렇게 나오면 우리로서도 부담이죠..

일본은 투자여력이 생기는데 우리는 기업들 실적이 급격히 안좋아지고 있고

원저 요구가 기업계에서 또 나오겠죠..

근데 우리는 이미 서민층이 한번 박살난 상태라 또 다시 원저로 기업들한테 돈을 몰아줄 여력이 없고

국민들 저항도 보통이 아니겠죠..

일본 임금에서 최근 의외인건 일본 7월 명목임금이 전년동월대비 2.6프로 증가했다는점..

혹시 잘못본게아닌가 눈을 의심했네요. 올라봐야 소수점이거나

1프로되될까말까 흐름이었는데 .. 갑자기 2프로 중간대라..

물론 단발성일 가능성과 그래봐야 여전히 인플레만큼은 못오르는중이라 실질임금은 하락중인걸 감안해야지만

그래도 아베가 노력은 하나봅니다..만약 3프로씩 임금상승률을 계속 유지한다면...

공감합니다. 이미 서민층 바닥인데 또 다시 환율 장난 으로 이명박처럼 대기업에 몰아 준다면
헬게이트 오픈일겁니다. 머 이미 재미 좀 대기업이 박근혜에게 요구할겁니다.

아베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은 신자유주의를 바탕으로 굉장히 유사한 서민 극악 정책을 쓰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좋은 나라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