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따진다면 중국이겠죠.
더 좋은 장비에 더 많은 병력으로 개털린 국공내전을 보면...  대만 선조들 참 한심하기 그지없어요.

부정부패로 망한 케이스가 대만 같아요
그 때 과거 말고 지금은 어떨까요?

짱깨인민군은 아프리카 수단에서 반군들 80명 오는거 보고
총 한 발 안쏘고 장갑차, 중화기 등등 다 버리고...기지까지 버리고 도망간 당나래 군대.
대만이라고 별 다를 것 같지 않음.

군사 전문가 신인균이 지적하는 중국군 문제점이 바로 실전성이죠..

얼마전에 국군방송 다큐 보니까 해외 군사 전문가들도 중국 군대 실전성 지적 하더군요..

실전성은 진짜 미국 영국이 갑이죠 ㅋㅋㅋ (미국 전쟁나면 영국은 거의 자동참전 식이니)

우리나라도 베트남에서 맹활약해서
실제로 베트공들이 무서워했던 이유가 신전 경험이 많아서였죠
당시 파월장병들은 전투 경험들이 잇었던 사람들이 많았데요

갑자기 복무신조가 생각 나는군요 ㅋㅋㅋ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ㅋㅋㅋ

실전경험도 경험이거니와

중국 군대는 걍 기업이랑 비슷하죠. 부패한 기업.. 군대가 사업체도 가지고 사업도 하고...

군 고위층이나 당간부들 돈벌이용일 뿐....부정부패 또한 말도 못할 정도...

각 지역별로 지역 기반의 정치인들 연합체가 있고, 지역별 군벌들이 있고...

중국은 현재 공산당이 집권할 뿐, 혼란한 시대가 닥치면 지역 세력들이 다 들고 일어나던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로 다를 게 없는 구조임.

중국은 군사력 3위 경제규모 2위 뭐 강대국이긴 한데 뭔가 어설퍼 보이고 그래 보여요..

미국은 정말 강해 보이는데 중국은 뭔가 허수아비 같은 느낌 이랄까요? ㅎㅎ

군사력 3위, 경제규모 2위란게...

장부상 그렇다는거죠. '장부상'으로만.....ㅎㅎ

개인적으로...실제로 붙으면 우리나라한테도 쳐발린다고 봅니다.

1인당 국민소득 만달러 (세계 평균이 만달러인데)도 안되는 자칭 대국 중국 허허

곧 ㅉㅉㅉㅉ님이 와서 세계육상 어쩌고 그러겠군요 ㅋㅋㅋㅋㅋㅋ

19세기 영국한테 청나라가 쳐 발릴 때도

장부상으론 청나라가 세계 탑급이었죠.

지금 8천 달러대라고 하는데..중국 통계는 적어도 30%는 빼고 봐야....ㅎㅎ

제가 알기로 1872년 이전에는 영국 (대영제국)이 중국 보다 gdp 많았고

1872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이 gdp 1위 한걸로 압니다 19세기 당시에는

청나라 보다 대영제국 gdp 더 많을껄요?

미국 경제학자 배리 노턴에 의하면 19세기초에 청나라가 세계 gdp의 약 32%를 차지했죠.
(개인적으로 20세기 이전의 gdp는 안 믿음)

중국이 전세계 gdp의 32%를 차지했거나 말거나...저 멀리 영국에서 온 상대적으로 소수인 군대(물론 영국, 프랑스 등등의 연합군 성격이 맞겠죠)에 당했다는게 중요한거겠죠.

21세기 현재도 저 멀리 바다건너 외국에 전력을 투사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고 지금도 실제로 이게 가능한 국가가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중국이란 나라가 인구가 많고 덩치만 컸지 사실은 속빈 강정이라는거...
이게 중요한 점이겠죠.

역사적으로도 중국은 큰소리는 많이 치지만 실제로 소수의 군대에도 당한 역사가 허다하죠.

아 19세기 초면 그렇군요..

제가 본거는 1890년 gdp 1위는 대영제국 (영국 식민지 빼면 미국이 1위)

2위 미국 3위 중국

https://ko.m.wikipedia.org/wiki/19%EC%84%B8%EA%B8%B0_%EA%B5%AD%EB%82%B4%EC%B4%9D%EC%83%9D%EC%82%B0%EC%88%9C_%EB%82%98%EB%9D%BC_%EB%AA%A9%EB%A1%9D

중국이죠

무적의 북한군이 이깁니다.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