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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8 13:23
벳남에서 노트북 수리했어요.
 글쓴이 : 별명11
조회 : 613  

사용하던 젠북이 어제밤 부터 충전이 안되길래
물어물어 사설 수리점 찾아가서 수리 요청 했더니 10분만에 충전단자 교체하고 수리완료... 40만동(약 2만원) 받네요...

그램처럼 얇은 노트북이라 힘들줄 알았는데 금방 수리하네요. 벳남 호이안 시골에서도 노트북 수리 가능하네요...ㅋㅋ 그동안  벳남를 너무 우습게 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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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17-12-18 13:44
   
40만동이면 그들에게는 큰 돈이죠. 베트남 같은 곳이 부품수리는 더 잘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는 부품을 갈면 돈이
 안되니, 그냥 부품통째로 갈죠.
     
패고싶다 17-12-18 14:49
   
부품을 갈면 돈이 안되니 그냥 부품을 통째로 간다는건 먼소리임?
오타라고 보긴 참...오묘한 화법이네..2중 부정도 아니고 ...
          
가을과나1 17-12-18 16:23
   
보통 부품이 몇개가 뭉쳐 있습니다.
보통 단자만 따로 있지 않거든요.
단자만 따로 갈았다는건 그부분만 떼서 수리 했다는거죠.
쉽게얘기 해서 부품이 없어서 수리를 해야하면 옛날엔
전파사가면 고쳐줬거든요.
 부품을 뜯어서 고장난부푼만 납땜을 다시 해서 고쳐주죠.
그런 얘기를 하시는듯
우리나라는 부품값이 너무 싸고 수리를 해서 쓰는사람이 없어
그냥 버리죠.
그래서 기판수리나 그런 단자수리를 잘 안해요 통채로 갈지
그래서 동남아 쪽에서 더 잘합니다.
핸드폰도 우리나라는 고장나면 바꾸죠.
그폰들 수입해서  납땜 다시하고 고쳐서 그나라에서는 다시 팔죠
정써니 17-12-18 14:32
   
미국 살때 멕시코 애들이 하는 바디샵이 싸다고 해서 갔더니

얘들 왠간한건 살리데요?

가격도 저렴.

한국인들 바디샵이 더 지랄..

근데 못 사는 동네 흑인 바디샵은 안 살리면서 싸다고 함.

장물이 많아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