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에 한둘정도 발기부전이 일어날수도 있어요.
생각보다 부작용의 종류가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그쪽이라 그쪽이 유난히 알려진것 같은데 꽤 종류가 많아요.
검색해보시면 부작용의 종류와 확률등 찾아보실수있어요.
저도 유전형 엠자 탈모라서 현재 3개월째 먹고있고 바르고도 있는데. 처음엔 걱정에 의한 플라시보현상인지 발기강도가 좀 약해졌었는데 점 점 신경쓰지 않았더니 그런건 없어졌고요.
성욕이 좀 줄은것 같기는 해요. 예전보다는 좀 생각이 덜 나요.
걍 먹기만 하는것은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것 같고 발모는 바르는 약이 역활을 해주는것 같아요.
두가지 병행하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호전속도가 굉장히 느려요. 3개월까지는 머리카락이 점점 굻어지면서 빠지는게 점점 줄다가 6개월쯤부터 머리숱이 늘기 시작한데요. 풍성해지기까지는 1년이상은 걸릴듯해요.
두타 계열이 효과가 더 좋다고는하는데 효과가 좋은만큼 부작용 확률이 2배정도 높아서 프페 먼저 먹어보고 효과 없으면 두타계열로 넘어가 보려고요.
현재 3개월째인데 3개월전보다 탈모가 더 진행된것같다는 느낌은 없고 엠자부분에 잔모는 많이 났어요. 잔모가 굵고 긴 머리가 될때까지 빠지지 않아야되는데 그건 아직은 모르겠고요.
이상 경험에의한 답변이였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실텐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엠자든 정수리든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탈모는 유일하게 효능이 검증된 약이 프로페시아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프로페시아가 안듣는다면 경구용 약으로는 탈모를 치료할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작용의 경우 복용 1년차에서는 불기부전은 꽤 높은 확률로 찾아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생활이 힘들 정도는 아니고요 나이가 젊으시다면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님
게다가 1년이상 장기 복용하게되면 불기부전 증세도 점점 완화됩니다 한마디로 몸이 적응하는 거죠
사실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은 발기부전보다는 여유증쪽인데 특히 비만이 있을 경우에는 꽤 심각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눈에 두드러질 정도로 가슴이 커짐
하지만 두 증상 모두 약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호전되는 증세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할 경우 약 복용만 중단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수 있어요 하지만 탈모는 각오하셔야 겠죠
원래 호르몬제는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