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알고지내시는 분이 계룡대에서 근무한다는 애기를 얼핏들은적이있는데여
요즘들어 부모님들이 간단한의약품 방독면 건빵같은 것들을 준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모냐고했더니 그냥 요즘 뉴스에서 전쟁날수도있다잔아 그래서 혹시모르니
준비하는거야 라고 얼버무리심니다 근데 요즘 아빠엄마가 말씀을잘안하시고
계속 심란해하셔서 왜그러냐했더니 그냥안좋은일있서서 그래 하고 말씀을안하시는데여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트럼프연설도 그렇고 이번에 외교관 날려버린것도 그렇고 웬지 모르게 불안하네여
트럼프 연설때 인권과 대량살상무기를 집중적으로 말했다면 혹시 명분쌓기가 아닐까여?
우리정부 동의없이는 선제타격은 불가능하겠지만 웬지불안하네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