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연간 천억대 매출 나온는 게임들인데요? 와우처럼 막 씹어먹어야 도전인가요?
저도 캐쉬 팔이하는 운영 실드칠 생각은 없어요. 근데 게임 자체의 수준은 생각보다 그렇게 욕 안먹어요 물론 장르 편중이라는 단점도 있지만요. 대충 게임 찍어낸다는건 오바라니까요. 아 뭐 넥슨 한정이면 인정! 트리 오브 세이비어, 서든 2 등등 한번 해본적도 없는데도 귀가 따가울정도니...
솔직히 근데 그렇게 다 똥겜만 찍어내는데 조단위 수출이 될리가 있나요. 뭐 로스트 아크, 리니지 이터널 두개 다 망하면 당분간 답 없다고 하긴 하대요. 게임관계자가
외국 게임은 매출 조단위입니다. 심지어 하루 매출이 1조원 넘는데요 뭐.
그리고 그냥 까는것이 아니라, 솔까 우리나라 게임 그냥 기술 신경 안써요.
가령 dx12 비동기식 연산같은거 적용 엄청하는데 외국게임은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습니다. 이게 게임 개발자가 얼마나 애정을 가지는냐 자원을 얼마나 최대한 끌어 들여서 고사양의 사양을 낮추는냐 이런문제인데.
이런거 관심없어요.
그냥 90년대식으로 편하게 찍어내는거지.
다른분이 올려주셨네요..보고 말하시죠. 나도 밑에 있는 게임들 몇개 해봤고 알지만 매출이 다 조단위로 나왔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 정도는 압니다. 정작 크로스파이어랑 던파가 어마무시하네요? 게다가 미국회사 뺴면 저기에 몇개 나라나 나오기에 한국 VS 외국 구도가 성립함? 차라리 한국 vs 미국이라고 그러면 이해라도 가겠네
내가 하나도 없다고 그랬나..아님 그런게 몇개나 되냐고 말했나. GTA급이 뭐 한해 몇십개씩 쏟아져나와요? 아니 본인이 올린 게임 목록 고 몇개 찝은것 조차 한해에 나온 게임도 아니고 그리고 저것들 조차도 1조매출 달성한거 GTA말고 몇개 있는데요? 어새신, 콜옵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조단위 찍었어요? 아니 그런식이면 MMO는 해마다 매출 천억단위 찍는데 그게 훨씬 대단하겠네? 매출가지고 부정확한 인식은 하지 말라고, 기본적인 인식은 동의한다고 하는데 그거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힘드세요?
아니 유통 배급사 빼고 제작사 중에 매출로 치면 한국 회사들이 TOP목록에 몇개 들어가 있는게 가장 큰 증거 아닌가요? 아니 넥슨 NC 스마일게이트가 매출이 작아서 문방구면 게임사중에 대형게임사가 몇개나 되는데 이렇게 우기실까?
웃고 가세요. 버젓히 표로 나온거 부정하면서 정신승리 하겠다는데 누가 말려요. 뭔 까기 시작하면 객관성 다 잃고 눈이 벌게지는걸. 출처가 듣보 블로그도 아니고 미국 경제전문채널 CNBC인데 뭐 하나 근거 없이 댁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건가 봅니다? 하긴 애초에 콘솔 게임 목록 적어놓고 MMO를 상대로 누적 매출 얘기하면서 빨고 있으니 이건 뭐 얘기가 되나..웃으면 복이 온다고 많이 웃고 가세요.
겨우 먹고살던 80년대부터 미래를 위해 수백만원짜리 컴퓨터를 국민학교에 배치.. 전화선 디지털화로 8-90년대 pc통신 대국, 93년 대전엑스포를 전후한 3D 기술지원 , 00년대 인터넷 인프라지원, 코스닥 열풍으로 IT업계에 민간자금 수십조 수혈, 게임개발, IT 교육 병역특례 혜택 및 국비지원....... 그 결과물은 리니지, 바다얘기, 서든어택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