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옆에 살아서 간단히 설명하면
원래 저긴 5층건물의 주공아파트 지역이었음...재개발 시작...
막대한 철거비 공사비에 시행자가 남겨야 하니까 저렇게 고층건물이 만들어 지게됨
평당 1500불러서 아무도 입주 안함..현재 전체가 차압당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근처 오피스텔 분양가가 800만입니다...근처물량도 백여채 나와잇구요..
저런 초호화건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경매 나와도 통채로 살사람이 있을까요..?
어차피 서민에게 그림의 개떡이고..
바로옆에 사는 죄로 2..3년간 공사소음에 비피해까지 ...딸랑 60만원 합의금받은게 전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