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7년이 지나면..
그기억이 아직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거고..
아닌 사람도있잖아요?...
이번에 그것이알고싶다 보면서..
17년이 지나고.. 범인을 추려내기위해.. 용의자들의 행동 수사를 하는데..
기억이 안난다면서 현장 수사를 거부하는건.. 확실히.. 뭔가 숨기고 회피하려는게 확실하지않나요?..
주위 동료가 죽었을때에.. 기억은 몇십년이 지나도 잊기 힘든데...
자꾸 회피를 하려고하는건 진짜 뭔가를 알고있거나 범인이거나 둘중하나아닐까요?..
저는 심지어.. 2003년도에.. 길가에서 오토바이랑 충돌해서.. 사람이 진짜.. 붕뜬게.. 아직까지도 기억이나는데.. 저랑 아예 상관없는.. 일인데도..
그런데 자기 동료가 죽은 당시 자기는 무엇을했고 어디에있었으면.. 기억이 안난다는건 사실상 말이안되는것같은데 정말 정신이상자가 되어버리지 않는이상은...
이렇게 회피 회피 하고 결국 미제가 되버린 결과 까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