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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7 16:47
패션계의 제로사이즈 모델 퇴출 압력에 대응하는 브랜드 전략
 글쓴이 : 들기름
조회 :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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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로 연명하는 제로사이즈 모델들에다 포샵질까지 해대는 바람에 

올바른 인체 인식에 대한 왜곡을 일으킨다는 비난을 받아온 패션업계는

비난을 피해가는 동시에 깡마른 모델도 계속 쓸 수 있는 비책을 발견했습니다.


-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마르냐!

- 사람 아닌데?


ㅎㅎㅎㅎ





사진은 루이비통의 모델인 파판 13의 라이트닝과 코오롱의 새 모델인 서든어택 2 마야입니다.

모델업계도 알파고가 잠식하다니... 모델 여러분 이제 마음 편히 더블퍼지초코브라우니나 드시러 가세요. 우걱우걱. ㅠ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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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커리 16-07-07 16:48
   
진짜 히트다 히트 ㅋㅋㅋㅋㅋㅋㅋ
있음 16-07-07 16:49
   
오호...
긴양말 16-07-07 16:58
   
그림 보단 실사 보는 맛이 있는데..쩝
Bluewind 16-07-07 16:58
   
지금은 어설프지만 좀더 실사와 구분 안되게 되면 모델도 점점 일자리가 줄어들듯
쌤통 16-07-07 17:23
   
오래전부터 나온 말이고 플러스사이즈 모델들도 런웨이에 서고 있지만 실제로는 피팅때 옷을 입을땨 살쪘다고 압력넣기가 빈번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현실적인 모델사이즈를 원한다면 옷사이즈 자체를 그렇게 만들어야하지요.
Deadpool 16-07-07 17:24
   
사람이 아니무니다
ㄴㅇㅀ 16-07-07 17:58
   
저건 제로사이즈 모델 퇴출하고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차라리 사람 사이즈가 아니므니다~ 라고 광고하는거면 몰라도. 패션쇼 현장에서 아사직전이되서 꾸부정해지면 일거리 쌓이고 그걸 프로정신이다 아름다운 몸이다 주입시키는게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