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ㅄ같은 기자새끼네...
수만마리가 있다가...45년에 100여마리가 되었는데...직접적인 멸종 원인이 아니다?
100여마리로 20여년간 있다가 멸종인지...이주인지 모르는 상황인거구만...

100마리 중 99마리를 죽인 놈이 있는데 마지막 한 마리를 우리가 죽였다고 해서

멸종 시킨 놈이 우리가 되는건지..참

근데 기사가 쪽바리들 주장 그대로 옮겨놨네 ㅋ

일제 강점기 시대

호랑이 멸종
늑대 멸종
여우 멸종
표범 멸종
토종개들 멸종
강치 멸종
등등

하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ㅋㅋㅋㅋㅋ

인터넷 다니다 보면 그런 쓰레기 내용만을 모아 한국에 대한 욕지거리 만발한 블로그가 여럿 있더군요.
기가 찬 현실...

전형적인 쪽바리들 면피용 물타기 방식이네..

기자가 방숭이~

일빠 ㅄ들은 한국역사에 항상 의문을 품으면서도

제대로 반박은 못 함

조상들이 이꼬라지 볼려고 자기 목숨 초개처럼 불태운게 아닌데..........안타깝다........

한반도와 주변에 서식했던 동물들의 멸종을 전부 일본인 탓으로 돌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호랑이, 표범, 늑대 같은 맹수들의 경우에는 예로부터 꾸준히 제거하려고 했으며

호랑이,표범을 잡아들이는 착호군, 착호갑사 같은 군대와 관직도 정식편제되었으니.....

다만 한반도가 면적에 비해 개체수가 많고, 조선말기 이전시기까지는 호랑이를 제거하거나 생포할

무기와 장비가 빈약했기 때문에 개체수를 획기적으로 줄이지 못했을 따름이었습니다.

당장 무기와 장비가 이전시대보다 월등히 개선된 구한말 대한제국이 주체가 된 [해수구제(害獸驅除)-

해로운 맹수들을 제거한다] 프로젝트로 상당한 개체수의 호랑이,표범,늑대 들의 맹수들을 제거하여

이미 일제시기 이전에 맹수들의 개체수는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일제시기에 들어와서도 [해수구제] 프로젝트는 단절없이 그대로 계승되어 일제시기에 비로소

여러 맹수들의 개체수가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맹수들로 인해 적지않은 피해를 보던 구한말~일제시기 당시 대부분의 조선인들은 이러한

[해수구제] 사업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그리고 일제시기 맹수들의 개체수가 씨가 일시적으로 말랐다 하더라도

해방이후 6.25와 휴전선으로 철저하게 단절된 남북분단이 아니었다면,

시베리아와 만주로부터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었을테지만.........

그리고 해방 이후 한국전쟁과 남북분단으로 인한 삼림의 황폐화와 이동경로의 단절로 인해 

적어도 남한지역에 한정해서는 호랑이, 표범, 늑대들의 대형 맹수들은 확실한 사망선고를 받은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