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을 잘 활용하는 문화" 이게 핵심인거 같네요. 우리가 어떤 분야에서 앞서갔다면 그 부작용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제약할게 아니라, 그 부작용을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냄으로써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선점한 분야를 잃지 않고 오히려 그런 문화까지 세계로 수출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방법이라 봅니다. '제약'이 아닌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서 해결하는 거죠. 근데 문제는 꼰대 마인드를 가지신 윗분들이 이런 유연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입니다. 다른 방법은 생각 안하고 그냥 무조건 제약만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