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마약 한것도 아니고이렇게 파렴치범으로 모나? 얼마나 떳떳하게 세상 살길래...
국제기구에서도 괜찮다는걸 왜 한국 체육회에서 옹니를 부리는건지 모르겠네....
언제부터 그렇게 도덕적이었다고...금지된 약물 이지만 마약처럼 다른 사람 피해 안주고
그냥 후유증 있어봐야 자기 개인 문젠데...후유증 있을만큼 하지도 안았지만...
아무래도 체육회 꼰대 누군가 한테 미운털이 박혀 갑질 하는거 같은데....
차라리 마약을 빨지...마약을 빨았으면 적어도 스포츠 업적자체를 부정하거나 무시하진 않았을테니
약물러가 별게 아니라는 인식이 더 무섭네...
그리고 약물로 인해 다른 사람의 기회,결과를 앗아가는데 뭔 피해를 안준다는건지.
물타기 단골메뉴 피장파장...어휴 그러니 나라가 분야가리지 않고 막장
어제 라디오 방송에서 사건 전말을 들었습니다.
박태환의 주장은 의사의 실수로 금지 약물 복용했다고 한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서수가 스스로 조심했어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사정을 봐 줄 수는 없다.
그러나 문제는 국제 스포트 연맹에서 정한 모든 벌을 다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이전에는 로컬룰이 우선이라며 국제연맹에서 나가도 된다고 해도 못보낸다 라고 주장했는데,
대법에서 박태환 출전금지는 법률 위반이니 출전시키라는 판결이 나왔다.
그러자,
대한체육회는 이제는 말을 바꿔서 국제연맹에서 허가 해야만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바꼈다.
그러고는 국민의 세금으로 외국 로비스트를 고용해서 국제연맹에 박태환 출전 금지를 로비하고 있다.
더 웃긴건 하다하다 안되면 결정이라도 늦게 나도록 로비스트에게 국민세금으로 돈을 줘 가며 로비하고 있다.
8일날 리우올림픽 출전선수 선발 확정이 난다.
그러니 최대한 국제 연맹 결정을 늦춰서 국내 출전 선수 선발이 끝난 후에 결정이 나도록 로비하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대체 왜 선수 하나랑 저렇게 까지 싸우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이게 라디오로 들은 스포츠 뉴스의 내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