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여행과 타국의 여행은 의미가 다르죠...우리가 어딜 놀러간다고 하면 어디 교외 나가서 맛있는걸 먹자 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여행지마다 온갖 식당간판들이 늘어서 있는거죠. 이건 문화의 차이일 뿐입니다. 외국 여행객들은 맛있는걸 먹으러 가자 라는게 아닌 타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자 의 의미고요
저 여행기를 안읽어봤나봐요. 저 사람은 외국에 대한 신비감을 충족시켜줄 여행이 필요한데 한국은 그런 동양적 특색을 느낄수없었다가 포인트지 여행시설이나 이런걸 판단한게 아니네요. 한마디로 자신의 동양적 판타지를 충족하지 못한곳이란거죠. 그런데 정작 지방도시는 외국인에게 친절하지않았다는 이유로 "차갑고 Ugly"하다라고 설명하네요. 일본이랑 비교해서요. 후에 한국이 관광에 대해 부족한 이유가 급격한 산업화와 전쟁이란 이유도 잘 설명하구요. 전체적으로 괜찮은 평가에다가 철저히 관광객의 입장에서 쓴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