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집권이라고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국민배우의 면모와 국민MC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줌.
요즘은 예전 만큼의 인기는 아니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과거에 정말 대단했던거 같아요.
모르고 있었는데 더 놀라운건 종편에서 예능을 고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인데 살짝 살펴보니 탈북여성들과 함께하는 청춘불패같은 컨셉의 예능인듯 하더군요.
알고보니 사기캐릭이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