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입장에서 경계대상이 될까요? 협력의장이 될까요?
러시아가 현재 국경내 중국인 유입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건 알려진 사실이죠.
통일 한국이 되면 중국만큼의 인구는 아니니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러시아도 이 부분을 신경쓰지 않을수 없겠죠.
다만, 적절한 한국인 유입은 중국과의 분쟁시 이로운 카드가 될수 있다는점도 있고 암만 통일이 되어봤자 러시아 땅을 넘볼만한 국력이 안된다는점에서 무조건 경계대상이라고 보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아니면 통일이 된다 가정했을때 러시아의 많은 사람들이 연해주 지방의 가능성을 탐지하고 대규모 이주를 감행하여 유입되는 한국, 중국인의 숫자는 무의미해질수도 있죠.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을거 같은데 통일시 한러 국경은 어떤식의 모습을 띄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