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맞다는 보장부터 설명을 하시던지요
자기 검증엔 인색하신분이 하실 소리가 아닙니다 ^^
일단 본인의 생각이 첨에 어떻게 정립되었는지 본인 스스로 검증해나가보세요.
그것이 그냥 자기 주관인지 아니면 객관적인 사실에 바탕을 둔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소리를 그냥 따라한 수준인건지 ^^
본인이 방사능 문제를 별거아닌것처럼 논리적으로 발려놓고 다른 사람을 바보취급하면 어떻게해요. 방사능 문제가 심각한데 별로 심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나아지고 있다고 이상한 주장을 하닌까 당연히 사람들이 의심하는거죠. 방사능이 심각하지 않는데 왜 풀루토늄이 지하를 뚫고 계속 지반을 뚫고 이제 지하수까지 뚫을려고 한다는 그런 위험성 경고 기사들이 나올까요? 왜 이런건 나아지고있다고 하시는데 왜 그런건지?
멜트다운이고 자시고를 볼 필요가 없이 주변의 방사능 수치만 보면 됩니다.
체르노빌하고 후쿠시마는 사고 성격부터 달라요.
하나는 흑연로가 폭발하면서 노심안의 핵원료까지 다 인화되면서 날아간거고 후쿠시마는 노심안쪽에 냉각수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그 주변이 열을 받으면서 수소가 생겼는데 그걸 배기계통으로 빼내는 과정에서 폭발한 것입니다. 노심이 드러난것도 이건 체르노빌처럼 폭발해서 드러난게 아니라 그냥 열때문에 주변을 녹아내리게 하면서 드러난거에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방사성물질의 오염 확산이 적은편입니다. 격납고도 일정젇도 보존이 된 상태기 때문에 그것이 일정정도 차단하는 효과도 있구요
아날로그//
환경단체나 신문기사의 견해는 정치적 성격이 포함이 되니까요.
예를들어 특정한 부분을 과장해서 부풀린다든지 중요한 문맥은 빠뜨리고 특정한 문장만 보여준다든지...최근의 미투문제나 메갈문제를 다루는 모 방송국의 모습을 보면서 언론이 어떻게 사실을 왜곡하고 조작하고 이상한쪽으로 확대할수 있는 확인하시지 않으셨나?
그래서 전문가들의 의견, 그들이 작성한 문서 그런것을 보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전문가 그룹들은 서로서로 견제를 합니다. 잘못된거 없나하고...
곤도르//
노심이 이미 드러난 상태고 거기서 연쇄반응이 이전보다 약하지만 계속해서 일어나는데 그건 당연한것입니다. 문제는 체르노빌같이 대규모로 폭발한게 아니라 그냥 녹아내린거에요. 수소폭발은 단지 격납고의 상당부분과 그 안의 시설들을 파괴한거고. 노심자체는 그거보다도 냉각수가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외부에 노출된 효과가 가장 큽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고의 차이는 검색을 하시면 관련문서들이 있습니다. 제말을 못믿겠으면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별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
방송국들이 후쿠시마 방사능만큼은 좌빨이나 우파가 없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미국에서 유엔에서 또는 해외 소식 있는거 그대로 발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문탓 방송탓 하며 말을 돌리고 가려서 봐야한다부터 이미 객관성이 없으시구요. 멜트다운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한거부터 이미 귀하는 이분야에 별로 알고 계신게 없으십니다...
문제는 체르노빌은 냉각수 문제나 멜트다운 문제가 전혀 없었기에 지금 해결되고? 피해가 없어지는? 그런 추세라고 사람들이 볼수 있을 겁니다.
후쿠시마는 그런게 아닙니다. 후쿠시마는 이미 체르노빌과 비슷한 양의 폭발이 생겼고, 멜트다운이라는 인류 최악의 재앙인데 이게 생겨서 일본만 망하는게 아니라 지구가 이상해질까 전전긍긍해야 될정도입니다. 그런데 뭔 방사능 수치가 낮아졌니 안낮아졌니 이런주장하며 언론 좌빨 타령 하는지??? 그정도로 지식도 없고, 단순하면서 뭔 다른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
방송국들이 좌빨이고 우빨이고 없습니다만 선정적인 보도는 존재하죠. 일단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을 취재하는 기자들 본인들이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환경단체 사람들 불러다 놓고 전문가 타령을 하고 앉아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학을 알려면 수학책을 봐야 하듯이 방사선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면 방사선 관련 책을 보면 되는건데 거기에 나와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게 뻔히 보이게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방사능 관련해서 알려면 방사능 관련 전문가한테 찾아가는 걸 특히 tv의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서균렬 교수정도지만 그 사람은 핵공학자지 방사선생물학자가 아닙니다. 후쿠시마 사고의 물리적 영향과 관련된 부분이면 몰라도 생체영향과 관련해서는 방사선생물학자를 찾아가야 합니다. 언론에 자주 내비치는 김익중이라는 사람도 미생물학이 전공이지 방사선생물학이 전공이 아니에요.
다잇글힘 >>>노심이 폭발한게 뭘 의미하시는지 잘 모르시는듯. 그냥 핵연료 자체가 그대로 터졌다는 뜻입니다. 후쿠시마는 그게 터진게 아니에요. 그 주변이 날라가면서 냉각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망가지면서 그냥 녹아흘려내린거구요.
>>> 그러닌까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의 차이를 말않해주셔도 된다닌까요. ^^
문제는 귀하가 멜트다운의 심각성도 잘모르는거 같고, 국내 방송사나 언론들이 편파적이거나 방송을 과장한다고 님혼자 뇌피셜로 주장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환경단체 사람 데리고와서 전문가인척 했다고 하는 방송이나 언론좀 가르쳐주세요. 그런거 나는 못본거 같은데 ㅎㅎㅎ
최소 서울대 원자력쪽 교수나와서 어떤상황인지 얘기하거나 일본쪽 교수들나와서 상황 얘기하는거를 봤고,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에서 일본 전문가가 환경단체는 절대아니고 그 분야 권위자가 일본 상황은 심각하다고 얘기하는데 님은 대체 뭔 근거를 가지고 그런 주장을 하는지 근거좀 제시해보세요. 한번 보고 싶습니다.
노심이 폭발한게 뭘 의미하시는지 잘 모르시는듯. 그냥 핵연료 자체가 그대로 터졌다는 뜻입니다. 후쿠시마는 그게 터진게 아니에요. 그 주변이 날라가면서 냉각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망가지면서 그냥 녹아흘려내린거구요.
>>> 그러닌까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의 차이를 말않해주셔도 된다닌까요. ^^
문제는 귀하가 멜트다운의 심각성도 잘모르는거 같고, 국내 방송사나 언론들이 편파적이거나 방송을 과장한다고 님혼자 뇌피셜로 주장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환경단체 사람 데리고와서 전문가인척 했다고 하는 방송이나 언론좀 가르쳐주세요. 그런거 나는 못본거 같은데 ㅎㅎㅎ
최소 서울대 원자력쪽 교수나와서 어떤상황인지 얘기하거나 일본쪽 교수들나와서 상황 얘기하는거를 봤고,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에서 일본 전문가가 환경단체는 절대아니고 그 분야 권위자가 일본 상황은 심각하다고 얘기하는데 님은 대체 뭔 근거를 가지고 그런 주장을 하는지 근거좀 제시해보세요. 한번 보고 싶습니다.
tv에 나오는 전문가들이 전부 거짓말만 하는 건 아닙니다. 상당부분은 사실을 그대로 얘기해요. 제가 듣는바로는
근데 예를들어 방사능 오염수 누출이 한국의 수산물에도 영향을 줄수 있다는 얘기는 실제 관련논문들이 다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그런 논문들의 내용을 보지 않고 근거없이 자기 추측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냉전시절 소련이 핵잠수함을 운용하다 동해에 버린 오염물질을 가지고 영향을 줄수 있다를 얘기하는게 더 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미국에서도 측정을 해보면 킬로그램 수베크렐 미국기준 제한기준의 1/100에서 1/1000수준밖에 안되는 양만 검출되는데 동해에서는 마치 엄청난 위협이 될것마냥 뻥을 튀기는 얘기를 한다는 거에요. 제가 그 영상을 찾을수가 없네요. 그린피스쪽 사람이었습니다.
러시아 핵잠 이야기는 지금 최근이 아니구요. 그렇다고 거기서 흘러나오는 방사능 양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터져나오는 수준과 같다고 볼수도 없고, 그린피스 환경단체 지도자가 나와서 위험하다고 하는 방송 나온거 그거취재한게 전부인것처럼 방송이 왜곡보도 했다고 볼수도 없고, 단지 그런 내용을 취재한 것일 뿐인데 과장했다고 단정짓지 못한점.
님은 한국 방송국의 오류를 지적한다고 주장하나 아까전부터 2011년도 기사다 내용이다라고 뇌피셜식 단정만 지을뿐 확실한 팩트나 내용을 입증하지도 못하고 상대방에게 유튜브 찾아봐라 니가 찾아봐라고만 말할뿐 설명을 못하는점을 봤을때 그냥 잘모르시는데 정신승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님이 어떤 설명과 반박을 나에게 했나요? 님의 이상한 댓글들을 내가 반박해주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님이 다 설명을 했다고요? 그게 설명인가요? 상대방이 반론을 주장하는데 다 설명가능하다고? 님이 하는 수준은 유튜브 찾아봐라. 내가 제시한 자료들을 다 읽어볼수 없다이런식의 한심한 말뿐인데? 아니 그정도면 지나가는 중딩도 할수있을 겁니다.
님이 반박하셨다고 하셔서 다시 읽어보세요. 님은 아까전부터 한국 언론이나 방송이 환경운동가를 가지고 전문가처럼 방송시킨다고 날조했고, 내가 그것이 아니라고 팩트를 제시하였고, 님에게 그렇게 한다는 방송을 제시하라고 했을때 님은 나보고 찾아보라고 얘기했고, 내가 가지고 온자료는 님은 그저 몇명일뿐이다, 옛날기사다. 이런식으로 혼자서 정신승리한거 외에는 없어요. 좀 정신좀 차리고 제대로 반박좀 부탁합니다.
구글 이미지에 찾아보라고 하지말고 확실하게 논문이나 페이지, 출처가 무엇인지 상대방에게 밝히셔야죠. 내가 저걸 찾아보라고 하지마시고 ㅎㅎ
그리고 저 내용이 과연 확실히 믿을만한 자료인가부터 중요한거고요. 님은 내가 님 주장을 계속 반박했는데 후쿠시마 세슘양이 러시아핵잠보다 적다고 내가적은글에 대해서 반박으로 저 이미지를 가져와놓고, 저 내용이 팩트인지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해서 나보고 찾으라고 이런식으로 어이없는 말만 합니다. 최대한 성의를 보여야 상대방도 신뢰를 하는데 이거야 원 다 나보고 찾으라고 해놓고 뭔 나한테 뭔 반박을 하셨는지?
저교수들이 환경단체 지도자는 아닐뿐더러 그분야 전문가일텐데 적어도 님보다 저분야에서 수십년 공부한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또 검색하고 찾아보면 계속 나오고 님은 또 몇명 있다, 반복적으로 체르노빌하고 다른거가지고 정신승리성 멘트만 날리고 내가 설명해드릴께요하고 정신 승리나 할뿐인가요? 그게 뭡니까 ㅎㅎㅎ 나참
정신승리가 아니라 저 사람을 언급해놓고 그게 다수라고 주장하는 댁의 논리가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저 사람말중에 나는 다수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는지? 단지 그런 견해를 가진 학자라고만 이야기를 하셨다면 모를까?
그리고 저 사람들이 뭘 어떻게 얘기를 하든 저 사람과 반대되는 의견이 있는만큼 그 반대되는 사람과 저 사람간의 어떠한 의견대립이 있고 어떠한 근거들로 가지고 이야기 전개되었는지 그걸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지. 대립하고 있는 상대방의 한쪽 의견을 가지고 이게 다수야 이따위 소리를 하는것은 우스운 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은것 같음
나이드신 어른뿐만 아니라 젊은 애들마저 별다른 심각성을 못느끼고 있음
당장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일본에서 피해를 밝히지도 않으니 괜찮다고 생각함
심지어 우리가 사먹는 음식들 대부분엔 화학약품에 농약등이 섞여 있지만 조금씩 먹으면 괜찮은것처럼
방사능도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음
지금 일본 방사능의 제일 큰 문제는 다른게 아니고 "멜트다운"에 있습니다. 멜트다운이 해결이 안되고 해결도 못할거고 언제까지 지하로 떨어지고 뭐가 일어날지 몰라서 그냥 생각을 다른 곳으로 유엔을 포함해서 전지국적으로 모른척하는 겁니다. 유엔이나 일본이 수치 발표하는거는 그냥 날조되고 대충 한거라 볼필요도 없구요. 실제 상황이 어떤지는 멜트다운이 너무 진행되어 심각한 수준이다. 이게 체르노빌과 다른겁니다.
제가 댁한테도 질문을 드렸습니다. 후쿠시마에서 노심이 녹아 멜트다운이 된게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직접 설명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댁이 위에서 언급한 몇몇 학자들은 학계 전체로 보면 소수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에요. 기껏해야 손가락으로 꼽을만한 사람을 언급해놓고 그걸 가지고 학계에 모든 사람들이 총출동했다니? 구라도 치더라도 좀 정도껏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울나라에서도 핵공학자중 일부는 반핵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 몇몇을 가지고 핵공학자들 전부가 찬핵이라고 이야기 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멜트다운된거 다 알아요. 그거 모르는 사람있습니까? 근데 그 멜트다운된게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따지기 이전에 주변에서 실제 방사선 수치를 실측을 해보면 다 아는 것입니다. 중요한건 멜트다운이 아니라 주변의 실측치에요. 그래 그 실측치가 거짓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으신건지? ^^ 애초 당신이 이야기하는건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구체적인 수치들을 다 알아야 하는건데 그걸 니가 설명하라 또는 내가 설명했다 이렇게 얘기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인겁니다.
님이 소수라고 주장하셨고 그렇게 주장했으니 다수라는 근거는 내가 제시하는것보다 님이 제시해야 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유엔이 발표하는건 믿을수가 없어요. 유엔은 직접적으로 이 분야에서 문제가 커지길 원하지 않는 비 전문 기관입니다. 국제기관이라고해도 실질적으로 일본이 위태로워지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내가 구라를 까는게 아니라 님이 방사능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고 주장하시려면 팩트를 제시해야 하는데 달랑 러시아 핵잠 세슘양이 후쿠시마 세슘양이 작다는거 출처 제시한거 외에는 별다른 팩트를 제시한것도 없고, 다른 설명을 한것도 없으면서 나보고 이제 다수라는 근거를 제시하라고 뻔뻔스럽게 정신승리나 할뿐입니다. 에휴
국적이 말투를 봐서 한국 국적인지도 의심스럽네요. 워낙 일본인들과 대화하다보면 주제를 돌리거나 화제를 돌려서 애써 비아냥 거리고 또 상대방한테 제시를 못하고 반대로 요구하기나하니 원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인명 피해. 폭발 및 방사능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 피해자들의 수는 체르노빌의 경우 사고 후 25년간 20만 명에 달했다. 그러나 크리스 버스비 영국 얼스터대 교수는 후쿠시마 사태의 여파로 앞으로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버스비 교수는 "체르노빌은 한 방에 끝났지만, 후쿠시마(원자로)는 아직도 끓고 있으며 일본 전역으로 방사능을 내뿜고 있다"며 "따라서 후쿠시마가 더 최악"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4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사태의 심각도를 체르노빌과 동급인 '레벨7'로 상향조정했지만, 그 이후에도 방사능 유출은 계속되고 있다.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히로시마 원폭의 168.5배
이처럼 일본 정부는 천천히, 꾸준하게 사태의 심각도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사태로 유출된 방사성 세슘(세슘 137)의 양이 1만5000테라베크렐에 달한다고 <도쿄신문>이 지난 25일 보도했다. '테라'는 1조를 뜻하는 접두사다. <인디펜던트>도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과 협력 연구를 진행한 일군의 과학자들이 26일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방사성 세슘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사능 물질로 반감기는 30년이다. 1만5000테라베크렐은 1945년 히로시마 원폭 당시 유출된 방사성 세슘보다 168.5배나 많은 양이다. 또 방사성 요오드(요오드131)의 경우 16만 테라베크렐이 유출돼 히로시마 원폭(6만3000테라베크렐) 당시보다 2.5배나 많았으며, 스트론튬90 역시 140 테라베크렐로 히로시마 때(54테라베크렐)의 3배에 가까운 양이 유출됐다.
이분의 주장을 무조건 틀렸다고 볼수는 없지만 어쨌든 소수주장입니다. 심지어 20만명 사망했다는 위 해석도 WHO의 경우에는 달리 해석합니다. 실제 방사선 피폭에 의한 사망이 아닌 체르노빌 사건과 관련된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보는 견해가 더 우세합니다. 실제 WHO는 체르노빌의 경우 초기 사고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고농도 감염자들을 제외하고는 저농도와 관련해서는 갑상선암 발병증가만 인정합니다. 이건 솔직히 논란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최소한 반반으로 보시면 됩니다. 위에 100만명 운운은 그냥 저분의 견해일뿐입니다. 한 사람의 견해와 다수의 견해는 구분해서 이해하기 바랍니다.
핵발전소 연구의 세계최고봉은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다. 100년 역사 속에, 아인슈타인도 일했던 곳이다. 거기서 소장을 했던, 한스 페타 듈(Hans-Peter DURR, 현 막스플랑크 물리학,우주물리학 연구소 명예이사장, 로마클럽회원, 환경학 연구과 객원교수)은 내 오랜 친구인데, 이 분이 말한 내용이 내게 엄청난 쇼크였다.
일단 제가 언급해 드린 IAEA보고서와 safecast쪽엣 조사한 일본의 실시간 방사선 수치 그리고 기타 다른 논문들을 중심으로 해석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 몰라도 공신력있는 기관들의 얘기를 믿으세요. 저분들의 얘기는 소수의 의견일뿐입니다. 최소한 자기 주장의 근거도 제시를 한것이 아니구요
교수들과 학자, 그리고 위원회 사람들이 나왔는데 총출동이지 그럼 총출동이 아닌가요? 소수????? 님이 소수라고 자위한것일뿐 저것이 소수가 아니라는 근거가 없습니다만? 멜트다운이 위험하닌까 위험한거지 멜트다운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멜트다운이 되었는데 실측지 타령하며 자위하는거 보니 좀 안타깝네요. 네이버에 멜트다운 쳐보시고 위험성이 뭔지 확인해보세요.
뭐 소수분들이라고 총출동이라고 님혼자서 생각하면 이해합니다. 님은 계속 후쿠시마 방사능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싶어할뿐이니까요. 그리고 영문사이트 가지고 와서 괜찮다고 주장하고 싶긴한데 저 일본인 교수들은 소수라고 주장할뿐이지 저 교수들이 주장하는거를 반박은 못하고...
국회사고조사위원회는 2012년 12월 일본 의회가 임명한 10명의 조사위원으로 출범해 2013년 7월 사고조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핵발전소 사고의 원인은 쓰나미 때문이라고만 할 수 없다. 후쿠시마 핵발전소는 지진으로 주요기기가 손상되어 대형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1호기에 있던 원자로 비상냉각장치는 쓰나미로 비상전원이 상실되기 전에 지진으로 손상되어 가동을 멈췄다"거나 "쓰나미가 오기 전에 이미 비상전원이 상실되었다"는 현장 작업자의 증언들이 뒷받침되었다.
아오야마 미치오 교수는 올해 1월 말까지 일본 기상청 기상연구소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IAEA 포럼에서 아베총리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가 연안 0.3㎢ 안에서 완전 차단되고 있다'는 발언을 뒤집는 강연 내용이 문제가 되어 쫓겨났다고 했다.
핵발전소 연구의 세계최고봉은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다. 100년 역사 속에, 아인슈타인도 일했던 곳이다. 거기서 소장을 했던, 한스 페타 듈(Hans-Peter DURR, 현 막스플랑크 물리학,우주물리학 연구소 명예이사장, 로마클럽회원, 환경학 연구과 객원교수)은 내 오랜 친구인데, 이 분이 말한 내용이 내게 엄청난 쇼크였다.
국회사고조사위원회는 2012년 12월 일본 의회가 임명한 10명의 조사위원으로 출범해 2013년 7월 사고조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핵발전소 사고의 원인은 쓰나미 때문이라고만 할 수 없다. 후쿠시마 핵발전소는 지진으로 주요기기가 손상되어 대형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1호기에 있던 원자로 비상냉각장치는 쓰나미로 비상전원이 상실되기 전에 지진으로 손상되어 가동을 멈췄다"거나 "쓰나미가 오기 전에 이미 비상전원이 상실되었다"는 현장 작업자의 증언들이 뒷받침되었다.
아오야마 미치오 교수는 올해 1월 말까지 일본 기상청 기상연구소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IAEA 포럼에서 아베총리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가 연안 0.3㎢ 안에서 완전 차단되고 있다'는 발언을 뒤집는 강연 내용이 문제가 되어 쫓겨났다고 했다.
핵심 데이터라기에는 내용이 단순한데요. 그리고 안전한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핵심 데이터라고 하시길래 어느 부분을 인용했는지에 대해서도 안나오고 어느 한 기관에서 조사해서 이런내용을 작성한 것으로 보면 되는 사이트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가져오는 수많은 기사나 교수들 주장들도 님이 말한 소수파라고 주장하는 내용에 근거가 없겠네요.
drinking water 기준 미국은 7000-8000bq/m^3, 캐나다가 10000bq/m^3 입니다.
근데 일본 인근 근해에서 측정한 최대 방사선 수치를 보시기 바랍니다. 2011년을 제외하고 젤 높은게 200bq/m^3정도일겁니다. 미국 근해로 가면 평균 한자리수고 좀 높아도 10bq/m^3 정도 갖 넘는 수준이구요
그런데 일본인 교수는 방사능 오염수로 매일 300톤씩 바다로 방출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발언을 했다가 쫒겨났습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아시나요? 소수라서 그런거니 괜찮나요?
자 조사위원회 10이명과 일본 교수 추가로 몇명더 ^^
국회사고조사위원회는 2012년 12월 일본 의회가 임명한 10명의 조사위원으로 출범해 2013년 7월 사고조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핵발전소 사고의 원인은 쓰나미 때문이라고만 할 수 없다. 후쿠시마 핵발전소는 지진으로 주요기기가 손상되어 대형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1호기에 있던 원자로 비상냉각장치는 쓰나미로 비상전원이 상실되기 전에 지진으로 손상되어 가동을 멈췄다"거나 "쓰나미가 오기 전에 이미 비상전원이 상실되었다"는 현장 작업자의 증언들이 뒷받침되었다.
아오야마 미치오 교수는 올해 1월 말까지 일본 기상청 기상연구소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IAEA 포럼에서 아베총리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가 연안 0.3㎢ 안에서 완전 차단되고 있다'는 발언을 뒤집는 강연 내용이 문제가 되어 쫓겨났다고 했다.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에 대해서 관심 많은 사람들은 유엔이나 일본 정부 자료를 신뢰않합니다. ^^
님은 님한테 유리한 자료를 퍼와서 그런식으로 주장만 하지 다른 주장이나 팩트를 못가져오거나 또는 나보고 찾으라고 한다거나 뻔뻔하게 다수라는 것을 제시해보라고 하질 않나 ㅎㅎ
적어도 님 주장에 반박하는 내용중에 일본인 교수가 매일 300톤씩 후쿠시마 방사능이 바다로 유출된다는 주장인데 이교수가 거짓말했나요? 쫒겨났는데...
자 조사위원회 10이명과 일본 교수 추가로 몇명더 ^^
국회사고조사위원회는 2012년 12월 일본 의회가 임명한 10명의 조사위원으로 출범해 2013년 7월 사고조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핵발전소 사고의 원인은 쓰나미 때문이라고만 할 수 없다. 후쿠시마 핵발전소는 지진으로 주요기기가 손상되어 대형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1호기에 있던 원자로 비상냉각장치는 쓰나미로 비상전원이 상실되기 전에 지진으로 손상되어 가동을 멈췄다"거나 "쓰나미가 오기 전에 이미 비상전원이 상실되었다"는 현장 작업자의 증언들이 뒷받침되었다.
아오야마 미치오 교수는 올해 1월 말까지 일본 기상청 기상연구소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IAEA 포럼에서 아베총리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가 연안 0.3㎢ 안에서 완전 차단되고 있다'는 발언을 뒤집는 강연 내용이 문제가 되어 쫓겨났다고 했다.
iaea랑 un은 믿을게 못된다고 말했습니다. 거기는다 주변국 안정을 위해서 있는거라서 후쿠시마 방사능 잘알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거르는 곳입니다. 거기내용보고 안전하게 나왔다고 되는게 아니라 실질 팩트가 중요합니다. 님한테 유리한 자료말고 그 유리한 자료가 팩트라는 것을 가져와야하는겁니다.
댁보단 훨씬더 믿을만합니다. 일단 보시고 얘기를 하세요. 댁처럼 생각하면 아무도 못믿어요. 저 보고서는 다른 국가들의 자료들을 종합해서 만든거기 때문에 예를들어 어떠한 수치를 얘기를 하더라도 평균적인 부분으로 얘기하는게 많습니다. 시뮬레이션도 어떠한 시뮬레이션이 있고 거기서 어떠한 데이타가 나왔으며 어떻게 종합했는지 도표로 정리된것들도 많고.
나는 님이 러시아 핵잠이 세슘을 더 많이 버렸다고 주장하셔서 그 사이트 가져오길래, 그사이트 내용이 어떤지 전체를 모릅니다만, 일본정부가 발표하고 조사한 내용을 그저 인용한거밖에 안되는거 같아서 의심스러습니다. 그래서 나는 일본인 교수가 사태가 어떤지 그 내용에 대한 팩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 조사위원회 10이명과 일본 교수 추가로 몇명더 ^^
국회사고조사위원회는 2012년 12월 일본 의회가 임명한 10명의 조사위원으로 출범해 2013년 7월 사고조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핵발전소 사고의 원인은 쓰나미 때문이라고만 할 수 없다. 후쿠시마 핵발전소는 지진으로 주요기기가 손상되어 대형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1호기에 있던 원자로 비상냉각장치는 쓰나미로 비상전원이 상실되기 전에 지진으로 손상되어 가동을 멈췄다"거나 "쓰나미가 오기 전에 이미 비상전원이 상실되었다"는 현장 작업자의 증언들이 뒷받침되었다.
아오야마 미치오 교수는 올해 1월 말까지 일본 기상청 기상연구소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IAEA 포럼에서 아베총리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가 연안 0.3㎢ 안에서 완전 차단되고 있다'는 발언을 뒤집는 강연 내용이 문제가 되어 쫓겨났다고 했다.
에휴 일본정부 자료라고 다 틀린것이 아닙니다. 당장 일본측 각종 기준들이 다른나라보다 더 쎈 경우가 많아요. 예를들어 식품안전 기준의 경우 일반식품의 경우 CODEX에서는 1000bq/kg이지만 일본의 경우는 100bq/kg입니다. 울나라도 일본을 본받았는지 이 기준을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codex기준보다 더 높게 기준을 책정한 나라들도 많습니다.
일본측이 주로 장난치는건 숫자 자체가 아니라 다양한 관련기준이나 다양한 관련된 기준과 연관된 해석입니다. 예를들어 10미아크로 시버트에 해당하는 방사선 수치에 대해서 기조에는 위험하다고 했다가 다시 안전하다고 이야기 한다든지 주로 안전하냐 안하냐의 문제지 수치 자체를 가지고 장난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매일 흘려보내고 있긴 한데 제가 찾은 자료에 의하면 대략 1/300에서 1/10000수준정도입니다. 이것도 제가 쌓아놓은 데이타들을 뒤져놔야 해서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구요. 찾으려면 다만 이것대로 계산하면 방사선 세슘의 농도는 늘어나지는 않고 계속해서 줄어듭니다. 그이유는 방사성붕괴를 통해 사라지는 게 유입되는 방사성세슘보다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계산한걸로 현재 수준의 방출량이 그대로 유지되었을때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후쿠시마 방사선원소의 최종기여도가 2011년 기준의 14-15퍼센트 정도였습니다. 대략 100년까지 똑같이 방출한다고 할때. 나머지 85퍼센트정도는 사라지구요
그래봤자 과거 원폭실험으로 태평양에 뿌려져서 기여한 부분에 비하면 새발이 피 수준밖에 안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일본이 수치 자체를 조작하는게 아닙니다. 그 수치를 어떻게 해석할것이냐에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장난치죠. 위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예를들어 환경단체에서 이야기하는 오염수가 얼마나 나오더라 그 자료가 어디서 나올거라 생각하십니까?환경단체 자체조사? ㅋㅋㅋㅋ
IAEA란 국제원자력기구이다. 국제연합 총회 아래 설치된 준독립기구로서, 원자력 발전의 경제성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1953년 미국의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Dwight David Eisenhower) 대통령은 국제연합 총회에서 유엔의 후원 하에 핵물질의 저장과 보호, 평화적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의 창설을 제안함으로써, 파괴력 강한 무기인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주장했다. 이에 따라 1956년에 국제연합회원국 80개국이 IAEA의 설립헌장에 조인했고, 1957년 7월 29일 헌장 발효로 IAEA가 발족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제원자력기구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두산백과)
이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부정할 수가 있나? ㅋㅋㅋ 어떻게든 자신들에게 불리한 부분들을 없애고 축소시켜야지.. 자신들의 존재를 위해 ㅎㅎ 이들의 목적이 평화적이고 평화적으로 사용하는 수단인 원전인데 그것마저 어찌 부정할까..
거기가 무슨 울나라 이명박근혜 같은 보스가 조직을 좌지우지 하는 그런곳으로 댁은 아마 이해하시려 할것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에 충실한건 좋은데 최소한 UNSCEAR이나 ICRP, 또는 WHO같은 곳에서 가만 놔두겠습니까? 그 기관도 그 기관의 정체성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뭐하는 곳인지 모르면 검색을 해보시던지 ㅋㅋㅋㅋ
한번 편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저도 제가 위에서 언급한 자료들을 가지고 오지만 가지고오면서도 그 자체를 맹목적으로 믿고 가지고 오는게 아닙니다. 어떠한 자료들 일정정도의 의심은 저는 하고 시작합니다. 단순한 의도나 실수, 조건을 넘어 과학적인 오류까지 같이.
저도 오랫동안 한경오를 봐왔던 사람입니다만 한경오와 관련해서 잘 안믿는 몇몇 소재들이 있습니다. 최근논란이 되고 있는 남녀차별문제라든지, 다문화, 베트남전, 그리고 원전이나 일본 방사능문제, 이런쪽은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서 객관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단순히 의견이 차이가 아니라 아예 정보자체가 편향적으로만 받아들여요. 예를들어 제가 계속해서 언급하는 IAEA나 UNSCEAR나ICRP 관련한 정보들에 대해선 인색합니다. 거기가 무슨 허접한 신뢰가 없는 기관이라면 모르겠는데 해당분야에서 전세계의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발표하는 가장 확실하고 공신력이 있는 기관인데도 그쪽 자료보단 그린피스 같은 정치적 성향이 짙은 환경단체들의 얘기들만 잔뜩 실어놓습니다. 그래서 댁들같은 괴물들이 탄생한거에요. 거기에 선동당해서... 정작 교과서라고 할수 있는 보고서나 논문 내용들은 쳐다보지도 않거나 언급하지도 않고 내용의 충실도나 데이타의 분량면에서 상대조차 되지 않는 수준인데도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는건 이건 사실상 정치적으로 해석하겠다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