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호랑이 새끼는 호랑이 새끼다 라는 말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호랑이도 사람 손에 키우면, 야생 호랑이와 다른 면이 있는데, 가끔 맹수의 면모가 나오지만...
확실히 야생 호랑이라고는 할수가 없죠.
사람 또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같은 유전자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어떤 친구들은 신중한 성격이 보다 도드러지고(주변 환경 여부와 상관 없이)
어떤 친구들은 베짱이 두둑하고(부모가 폭력적이고 맞고 자라도 기죽지 않고)
어떤 친구들은 소심하고(주변에서 사랑받아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