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이틀동안 진짜 미세먼지가 미쳐 날뛰더군요..
눈으로 식별이 가능할정도로 뿌연게... 진짜 저런걸 계속 맡고 있다가는 폐암에 직방으로 걸리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전에 사다놓고 쓰던 3m 미세먼지 마스크를 다 써서
부랴부랴 n95형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매했습니다.
부모님과 저 형네 가족 해서 7명이 한달정도 쓸만한 량입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1당 10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하루 4~5시간 사용.. 이틀 분량..
실제로는 출퇴근시만 사용하느라 전 하루 2시간... 대략 10일 정도 쓸 수 있지만 그 전에 내부와 외부가 전부
오염되어서 사용하기가 힘들거라 보기 때문에 이틀로 계산합니다..)
대략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11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진짜. 돈 없는 사람은 미세먼지가 심해도..공기청정기나, 마스크 없이 그냥 쭉 마시다가, 폐암걸리기 쉽겠더군요...
진짜 빌어쳐먹을 짱개국때문에.. 이게 뭔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 돈은 돈되로 깨지고.. 된장...
그나마 공기청정기는 자작으로 만들어서 싸게 사용하고 있지만.. 들어가는 돈이 적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