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든 제도중 가장 최고이면서 최악이 결혼인거 같습니다.
최고라면 서로의 인생을 담보로 충성을 맹세하여 같이 평생을 다한다는 백년해로 로맥틱하지만 현실도
그게 가능할까요?라고 질문하면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이 들려올것입니다.
이건 환경과 문화의 생활이 서구적으로 체인지 되어서 회사에서 승진도 해야하고 자기 개발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 하고 출장도 가야하고 해외연수도 가야하고 취미생활이나 지인들과의 약속 옛날에 농사 짓고
저녁에 는 전기도없고 문화 생활이 전무 하니 가정이나 가족에 시간을 대부분 보내지만 현대인들은
해야할일이 너무나도 많죠! 자신이 경제력이 되거나 환경이 좋다면 다양한 나이대와 배경또는 다른나라의
이성을 만날수 있으니 예전의 제한된 이성과의 만남도 없습니다.
자 그럼 생각이 많고 계산적인 도시인은 시야도 넓고 아는것도 많은데 누군가를 책임지거나 누군가의 아
내로 산다 대한 개념이 희박할수밖에없습니다. 어지보면 지금환경은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나 책임감보다는
혼자만의 즐거움 독립적인 생활을 누리는게 현명하고 익숙할수 밖에 없지요!
개인적으로 이런 추세로 간다면 차라리 동유럽이나 서유럽처럼 동거문화가 발달해 적당히 살아보고 아니면
다른사람 만나서 다른 삶을 살아보는게 현명하고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또한 이젠 나이에 대한 개념이없습니다 . 사실 관리만 잘하면 40대도 30대로 보이고 운동으로 20대몸으로 만
들수 있고 또한 여성이 나이가 많으면 결혼이 불리하다라는 생각은 구시대적인 발언인거 같습니다
배우자가 섹스토이가 아닌 제대로 된 인격체라면 40대건 50대건 제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괜찬을거같습니다.
나이어려서 감당 안되는 사고 쳐서 인생 말아먹는것보다는 개념을 탑제한 여성분이면 그게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PS-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며 현대인결혼 대해서만 말합니다 또한 다른의도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