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도, 이슬람도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입니다.
안 쓴다고 해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고
503의 전례처럼 써봐야 도움도 안되는데
뭣하러 중동 낙타들 상대로
저런 저자세 외교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것들은 한국 오면 우리 풍습을 따르긴 커녕
되려 할랄, 기도실 내놓으라고 헛소리나 하고 자빠졌는데
준석군이 잘 모르는 거 같아서.
당시 박여사 히잡 착용 비난했던 이들은 기독교
원조국가들보다 더 원리적인, 지금은 박여사 석방하라고
성조기들고 주말마다 난리 부리는 극우 대형 교회였던걸로.
아 물론 나 역시 누가 히잡 쓰던 상관없다만,
논리 일관성 오류는 저쪽인듯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