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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6 23:07
내가 고대하는 것..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344  

더 늙어 거동조차 불가능하거나..
 
불치병에 걸리거나..
 
울 마님이 먼저 가면....
 
나는 안락사를 원한다는 것...
 
지금은 이 가생이에서 욕을 먹고, 조롱을 당해도 난 행복해...
 
왜?
 
할 말 하고, 함께 할 수 있으니깐...
 
내가 멀쩡한 지금은 사람사는 세상이 좋아..
 
그 바보가 원했던 사람사는 세상이 좋아..
 
세상살이를 구분을 할 수 있으니깐..
 
그 바보가 떠난 날 얼마나 울었던지...
 
봉사도 하고, 지식도 공유 하고, 재능 기부도 하고, 스포츠에 환장하여 밤을 새우고,
 
뭐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난 지금 행복해...
 
내가 한동안 안보이면 간 줄 알어~...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참 브레인 웨이크님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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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16-07-06 23:09
   
ㅎㅎㅎㅎㅎ
멋지네요 웨이크님 ^^
     
웨이크 16-07-06 23:12
   
처용님,
주말에 태풍 온데여~
웨이크 16-07-06 23:13
   
5000원님 땜시 끄적거려 봤습니당~
     
5000원 16-07-06 23:21
   
ㅋㅋㅋ
웨이크님하고 마님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웨이크 16-07-06 23:22
   
감사합니다..^.^
한산대첩 16-07-06 23:17
   
결혼부터 하세요~

-웨이크 장가보내기 협회 대표-
     
웨이크 16-07-06 23:21
   
야는 말은 많은데 상황 판단을 못하는게 문제여~
엄마 말을 잔소리라 생각하지 말고 잘 새겨들어 이 넘아~~
부러워서 특별히 한 소리 해준다.
          
한산대첩 16-07-06 23:24
   
제 걱정 마시고..
약주나 줄이세요.
맨날 뻘글이나 쓰지 말구~
흔적 16-07-06 23:54
   
참브레인님 약한 소리 하지 마세여 ㅎ
애처가인척 하는 공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