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신의 한수가 될지 세기의 트롤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우리나라에 플러스가 됬으면 하네요.
솔직히 남의 나라사정따윈 알바아니지만,,, 그게 자국에 피해가 오면 얘기가 다르죠.

뭐 그럴수도 있긴한데... 금융업 비중이 높은 영국이 그거 다른 나라에 넘기면
피해가 너무 크지 않을까요?

2008년 경제위기에서 아직도 회복 못 한 유일한 지역이 유로존이죠.

그 구조상 세계적인 경제한파에 극도로 취약한데다가 회복기간도 길어요.

회원국 가운데 하나만 부실해도 같이 골로 가는 구조라서....

유로존이 지속되는 한 그리스는 매년 손벌리고 올테고 세계적인 불경기가 10년 주기로 오는데 그 때마다 그리스같은 나라들이 하나둘씩 늘어날 거예요.

결국 망했다는 얘기죠.

EU는 유로화때문에 이미 망했어요.

낌새 차리고 나가긴요ㅋㅋ 브렉시트가 뭔지도 모르고 투표장에 간 사람이 한 뭉태기인데 ㅋㅋㅋ  결과가 좋든 나쁘든  그들은 모르고 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꿈보다 해몽이군요......그냥 투표 좆망 된거...ㅋㅋ

이번일 가만히 보면 투표 한거자체가 으모의 실행이죠.    총리가 왕실이랑 기득권에 등떠밀려 투표질르거로밖에

안보인다능 ,,,    지금도 유럽은 폭락중입니당

기득권은 브렉시트 반대인걸로 아는데요. 애초에 이들은 투표 실행할 이유 없었음. 해봐야 손해 아니면 본전인데.

그래서  브렉시트  찬성한 정치인들 잘나가고 있겠죠?

글쎄요 좀 지켜보아야 하겠죠.
메스컴에선 브랙시트가 뭔지도 모르고 투표한사람이 많다고 들하지만

역으로 우리나라가 만약 저 상황이었다면 투표하는 사람들중에 명확하게 모든걸 꽤뚫고 있는 사람이 몇 %나 될까요?
그리고 그 몇 %마져도 불확실한 미래의 모든것을 알수가있나요?

투표하는 사람들은 피부로 느끼는 자신의 생각을 그냥 표로 연결하는것 아닌가요?

영국의 상황도 어자피 동전의 양면입니다.
햇살이 강한곳에 반드시 짙은 그림자가 있는 법입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게 ...

몇년간 지켜봐야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언론인, 자본가가 거의 다 브렉시트 반대론자이기에

브렉시트 찬성한 영국인을 다 미친 것처럼 모는데.....

은행본점들 빠지면 금융업기반인 영국이 휘청하는건 사실인듯.

브렉시트는 영국 서민들의 승리라고 하죠. 잘한거에요. EU에 있다가는 재정이 불량한 나라에 돈 퍼주다가.. 자국복지는 다 날라가죠..

ㅎㅎ 금융권에서 오히려 남으려고 했는데 뭔 낌새인가요? ㅋㅋ

금융권, 여왕, 노인들은  전부 떠나자 였답니다. 

나도 금융권이 근소하게 떠나자가 앞섰다고 해서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