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우리나라가 단호하게 거절해도 미국측에서 감히 섭섭하니 유감이라는 말을 꺼낼수조차 없는 사항인것 같습니다만 <=이게 왜 양퀴새퀴들 섭섭하다 유감이다 말한마디에 찍소리도 못내고 우리국민 수백만의 생명을 담보로 걸어야할 이유가 되는거죠?

 아 진짜 이해불가네.

 미쿡새퀴들이 자국에서는 사막에서 실험해도 환경단체 시민단체의 극심한 반대로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니
우리 미쿡이 우리 미쿡돈과 인력으로 니네 수백만 대도시 부산에서 탄저균 실험해줄께 근데 반대하지마
그럼 우리 존나 쏘리 섭섭해.  이게 반대못하는 찍소리못하는 불가항력적 이유?

 아 ㅆㅂ우리도 핵갖고 탄저균 터지면 미국에 수십발 쏴버리게 ㅆㅂ

제가 쓴글이 어떻게하면 '우리나라가 미국의 의견피력에 찍소리도 못하고 실험을 해야하는 이유' 로 해석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의도로 적은것 절대 아닙니다.

이건 우리나라가 단호하게 거절해도 미국측에서 감히 섭섭하니 유감이라는 말을 꺼낼수조차 없는 사항인것 같습니다만

여기서 '미국측이 감히 섭섭하니 유감이라는 말을 꺼낼수조차 없는 사항인것 같습니다만' 이라는 문장은 그정도로 말도안되는 안건이니 우리나라가 좀더 자신의 입장을 자신있게 피력했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담은 문장입니다. 오해하셨다면 사과드리지만 제입장에서는 아무리 읽어보아도 한라산고니 님처럼 이해할 부분을 찾을수 없네요.

잘못 읽으신거 같아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인구 3억이 넘는 미국에서도

영국에서도 물건너 호주에서도 24시간 쉬지않고 민이나 관이나 군에서 실험하는게

biological warfare에 대한 대비죠.

이 세상에서 생화학공격을 할 수 있는 정상적인 국가는 없습니다. 심지어 미국도

생화학 공격전략은 1950년대 총폐기하고 이후부턴 방어전략에 집중했죠.

북괴와 같은 또라이들 때문이라도 저런 실험은 꼭 필요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이뤄져야 합니다.

그니까 왜 한국에서 그것도 대도시에서 실험 하냐고요

미국에서 제일 큰 생화학방어전략 랩이 뉴욕에 있습니다.

뭐요? 그래서 양키새퀴들이 수도서울과 부산에서 생화학세균 실험벌이는게 당연하다는거요?

 내가 지금 이댓글 이해를 못한거야?  지금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거야?

 홍구리 당신 설마 검은머리 외쿡인은 아니겠죠?

 나 제주도 사는데 어디 사세요?

쉽게 설명하자면

글쓴분이 제주에 있든, 남극에 있든, 화성에 있든

북괴가 국지적으로나 전면적으로 생화학공격을 했을때 조금이나마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여주는게 저런 실험실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아 그냥 댁은 입닥치고 탄저균이 그렇게 좋으면 미군기지가서 인체실험 자원하세요.

 한마디만 더하면 애꿎은 노트북 모니터만 뽀갤거 같으니까 부디 그 입좀 꼬매주시길.

그걸 미국하고 비교하나여...미사일이 제일 먼저 떨어질곳인데... 터지면 생화학까지 맞아야되는데

생화학무기에대한 자체적인 대비가 미비한 현실을 감안해 실험은 허용하되 일정부분의 통제권과 정보공유를 요구해야겠네요. 근데 왜 미군기지가 아니라 시가지에 따로 랩을 만드는건가요?

디비전이 곧있을 한국의 미래모습이였군여 ㅋ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미국 땅에서 실험하는거보다 딴나라에서 실험하는게 실수했을때 자국민 피해가 없으니까여

위험하게 뉴욕 한복판에서 실험할거 뭐 있나여, 서울와서 하면되는데
그러다가 실수로 누출되어도 실제표본도 얻을수있고 1석2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