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에 생긴 재산에 관해서는 직접 벌지 않아도 기여도가 인정됩니다. 결혼전의 재산까지는 각자가 가지고 결혼후의 재산은 누가 벌든지 기여도가 서로에게 다 있어요.
이부진의 경우 결혼이후에 생긴 재산이 어마어마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3조 가까이 된다고 들은것 같음. 1조 이상 받아도 안이상하죠.
한탕땡기는게 아니라 당연한것.
외국에서도 결혼이후에 생긴 재산은 기여도를 인정하기 때문에 아예 엄청나게 돈 많이 버는 부자들은 결혼전에 이미 계약서를 따로 써요. 만약 이혼하면 얼마를 주겠다 이런식으로. 그게 더 저렴하기 때문에 그렇게 작성합니다. 안적었다가는 결혼후에 모은 재산도 재산이고 미국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관대하게 판결하기 때문에 위자료가 만만치않게 때려집니다. 브리트니의 경우도 이혼 유책사유가 케빈에게 있었지만 그딴거 다 무시하고 부자인 브리트니가 엄청나게 뜯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