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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냈던 한류 애니메이션 ‘넛잡2’가 아쉬운 3위에 그쳤다.
14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모조(http://www.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11∼13일(현지시간) 주말 동안 미국·캐나다 영화시장 흥행수입은 워너브러더스의 공포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이 3,504만 달러(399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넛잡2’는 북미 시장에서 한국영화 사상 신기록인 4천3개의 개봉 스크린을 확보해 박스오피스 1위를 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애나벨’이 의외로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할리우드의 아성을 넘는 데 실패했다.
----- 4천개가 넘는 개봉관을 잡은 애니중에 역대 최저 수입이라고 하는군요 흥행참패라고 봐도 되는
정도 랍니다.
중국 기업에 인수되고 대표이사도 중국인이 되고나더니 결과가 참 안좋군요
최종 결과는 중국에서의 성적이 좌우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