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딱히 중국인들에게 나쁜 감정은 없는편 이긴한데 예전에 있던일중 하나가 외대에 교환학생 다니던 중국 여자를 아는 동행하고 같이 만나러 갔는데 중국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게 기억납니다.
화제를 찾다가 처음 하고팠던 말은 중국의 중국식 네이밍을 말하고싶었습니다.
중국은 외국 영화를 수입해서 보더라도 이름을 다시 중국식으로 만들어서 부르는데 가령 '트렌스포머'를 중국에서는 '변형금강'이라고 이름을 붙였죠. 사실 내가 하고픈 말은 그렇게 중국식으로 이름을 다시 만드는건 외국 문화를 경시해서냐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냐 묻고자했던건데 이야기가 이상하게 싸우는 부늬기처럼 흘러서 쫑났던일이 생각나네요
중국사람들 불필요하다싶을만큼 문화자부심이 높고 조금 호전적인면도 있어보입니다.
뭐 그밖에도 나중에 엮일뻔한 중국여자 둘은 아는 동생녀석이 욕심을 부려서 두번 다 쫑났는데 ㅎㅎ 그럴거면 소개를 하지말던가 실제로 내가 얼굴이 잘난것도 아니지만 내가 무슨 얼굴마담도 아니고 그럴거면 소개를 말던가 ㅎ

문화대혁명.
중국의 왕이나 귀족의 무덤을 보더라도
그 밑에 있는 평민들은 어떻게 살았을지 대충 감이 오지요.

문화대혁명이 없었다면 아직도 중국은 왕조시대에 살고 있을 것 같은데요.
어쩌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물도 과거 그때 가진자의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