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 소식통도 특별열차의 베이징 도착을 확인하면서 “하지만 이 열차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나 김여정 노동당 제1 부부장이 탑승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보 소식통은 “이 특별열차는 김일성 직계 가족, 이른바 백두혈통이 아니면 이용하기 어렵다는 점, 베이징과 단둥의 삼엄한 경계상황을 감안할 때 탑승자는 김정은·김여정 남매 중 한 명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베이징에 깜짝 방문(surprise visit)을 했다. 그의 방중은 지난 2011년 집권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김 위원장이 얼마나 머무를지, 누구를 만날지 여부는 당장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강경노선 타는애들 두고 중국을 갈리 없죠
지금 김정은이 취하는 스탠스는 북한내부에서도 일단 권력에 숙이는 모습이지만
쿠데타도 항시 존재하고있죠
아무리 숙청을해도 당을 지켜온건 강경파들이라 요놈들 두고 북한을 벗어날리가없음
중요한건 누가가던지간에 지금 남북회담을 얼마남겨놓지 않은 시점에 중국을 왜 갔을까?
이게 제일 중요한듯
중국 달래기라는데... 그것보다 판키우기 아닐까 싶네요
물론 시진핑이 황제로 등극해서 축하사절단일수도 있지만 극비에 간건 중국도 끌어들일 모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