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가 홍콩껀데요.

중국인들이 한류 마케팅 하나보죠. 중국 짝퉁 스타일이라고 하면 안팔리니...

지오다노는 1980년에 설립된 홍콩회사 브랜드라고 합니다.

1970년 창업주 레이 지미가 의류공장을 운영하다가 브랜드 런칭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1980년 지오다노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오다노 이름은 레이 지미가 우연히 들린 이탈리아 레스토랑 이름이엇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화가 지오다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지오다노 창업주 레이 지미는 중국인으로 중국에서 홍콩으로 밀항한 불법 이민자 라고 합니다.

이후로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아시아 각국에 지사를 설립했는데. 한국에도 지오다노 지사가 생겼다고 하네요.

지오다노는 본사가 홍콩에 있는 순수홍콩 브랜드 라고 합니다.


한국 스타일이라고 외국에서 마케팅하는 것은 지오다노 한국 지사쪽 마케팅인가 보네요.

bossini 와 함께 홍콩에 가면 매 블록 하나씩 있던 의류매장이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홍짱개 회사 아닌가요?

원래 짱깨기업... 근데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ㅋ

홍....콩......ㅡㅡ

앞으로 무조건 지오다노것은 불매한다

난 한국건줄 알았는데... 집에서 입는 티나 가디건정도는 1만원짜리 좋더라구요.

한국으로 치면
예전의 이랜드 정도의 브랜드입니다.
값싸고 나름 디자인 좋고...
그게 한국에 건너오더니 가격이 몇배가 뛰더군요.
지금은 좀 죽은거 같지만요.

한 때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딱 아저씨들 옷.

중국기업 ㅎㅎ 딱 기본스타일 옷만 나와서 전 좋아요, 가성비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