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영화중에 수작은 불신지옥이죠..
따져보자면 아쉬운점도 분명 있지만 그나마 첫손에 꼽을만 하고 곡성도 공포영화로 보자면 두번째 가라면 서러울만 하죠
그다음이 기담이나 장화홍련 알포인트 정도..
여고괴담은 좀..전설의 고향이나 토요미스테리 극장의 영화판정도였고
공포영화 재밌게 봤던거는 거의 해외영화로 일본의 주온 시리즈 착신아리시리즈 태국의 셔터나 사색공포 대만의 실크 홍콩의 디아이 정도가 수작중의 수작이네요
공포영화 매니아들은 거의 다 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