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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7 23:41
외국아이가 어릴때 한국으로 오면 (영상)
 글쓴이 : 카이져소제
조회 : 1,632  

3년 안에 한국어 한국인급으로 구사

동생은 100% 누가들어도 한국인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o3IiZswWiRc 션파블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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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묘 18-03-27 23:46
   
보통..3~4살때.외국생활을 하거나 원어민이 같이 있는 환경일 경우..그나라말을 제일 빠르게 습득합니다
혹뿌리 18-03-27 23:49
   
존내 잘하네
풍성한공인 18-03-27 23:55
   
동생 예쁘네..ㅎㅎ
winston 18-03-27 23:55
   
저도 예전에 한국말을 한국애처럼 하는
어린 흑인꼬마랑 얘기 나눠본적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모리스 잘있냐?  ㅎㅎ

그나저나 동생은 여자애라고 해도 믿겠군요
웬만한 여자애들보다 더 예쁜거 같아요!
항해사1 18-03-27 23:56
   
모국어 만큼 외국어를 하게 되면, 머리 사고방식이 2부분으로 나뉘죠. 메인언어로 주로 생각하지만, 다른 언어가 메인언어와 비슷해지면 그 언어를 접할 때는 그 언어로만 생각하게 되죠. 형처럼 보이는 아이는 영어가 메인언어이지만, 동생은 한국어가 메인이 되는 상황인 것 같네요. 생활속에서 영어보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더 많아서 생기는 것이네요.
     
카이져소제 18-03-28 00:06
   
제가 그래요 , 서울 살다가 6살때 창원 왔습니다, 희한한건, 친구들이랑 대화할때 경상도 사투리 쓰며 사투리로 생각하고 집에와서 부모님과 형이랑얘기할때 서울말을 합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 해보니  영상의 형말처럼 2부분으로 나누어 생각 하며 서울말이랑 경상도말을 풀이 한것 같네요, 근데 제 친형 보다 제가 사투리를 더 빨리 배우긴 했습니다,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 국민학교 1학년때 서울말 한다고 꽤나 놀림 받았어요.
그ㅡ때 왜그리 놀리데던지 개~쉐이들 지기뿔라 ㅋㅋㅋㅋ  아~들 잘사는지 모르겄네 연락해라 보고있으모 양덕국민학교 75년생
술나비 18-03-27 23:57
   
와~ 동생은 정말 완벽한 우리나라 애처럼 말하네, 이쁘기도 하고 ^.^
깁스 18-03-28 10:48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