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무슬림이 싫어서도 아니고 ,
동남아 나 아프리카 사람들을 미워해서도 아니고
이성적이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문제인데
현재 우리나라는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정치권및 정부나 ,
감성팔이 하는 몇몇 특정종교인들과 사회운동가들이
대한민국의 현상황과 이에 대한 난민처리에 대한 기본철학없이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 흉내내기 에만 급급하고 그 본질에 대한 고민이 없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1.대한민국은 엄연히 전쟁중인 국가입니다.
휴전상태이지만 , 전쟁중인 국가입니다.
다른 국제적인 상거래나 , 처우 , 등등에서
이를 이유로 코리아 디스카우트를 당하는것은
우리가 분단 국가이고 , 휴전중이라 불가항력이라 체념하면서
왜 엉뚱하게 국제 난민협약에 가입해서 , 전쟁중인 국가가 난민을 받네 마네 해야 하나요?
2. 탈북자는 현재 국제법상 북한이 국가로 인정을 되었던 아니던 ,
대한민국의 미수복지역인 한반도 북부에서
불법점령중인 독재정권의 가혹한 압제를 피해 도망오는 미수복지 국민이라 난민이 아닙니다.
3. 난민에 대한 처리 방식
이건 서구제국주의 시절의 서유럽 열강의 노예무역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서유럽팽창시기 , 아프리카 와 아메리카대륙에서 원주민을 그냥 포획해서
강제로 거주지를 이전시키고 , 가축처럼 팔고 사면서도
서구인들은 , 그래도 문명화된 서구에 와서 노예로 살면서
기독교의 교화를 받고 , 우월한 서구인종의 지배를 받는게
미개하고 야만적인 아프리카 , 아메리카 에서 사는거 보단 낫다는 주장이 있엇습니다.
이게 그대로현재의 난민처리 방식에도 그 모양새만 더 세련되고 부드러워졌지
이어지는겁니다.
4. 난민은 현대들어서 여러차례 대규모로 특히 전쟁등의 이유로 발생했지만 ,
최근의 것만 예를 들어 보자면
시리아 내전으로 발생한 무고한 수많은 난민
왜 이 난민을 , 무조건 유럽으로 실어 날라야 하고
유럽은 문화도 , 종교도 , 가치관도 다른 인종의 대규모 이주를 감수 해야 하는가?
유럽인들은 다 도덕성과 인류애가 비교할수 없이 높아서 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유럽이 난민 발생지역에 대한 역사적 원죄와 아직도 연결되는 기득권때문이라고 봅니다.
서구열강은, 위에 언급한 제국주의시절의 아프리카 , 중근동의 식민지 경영으로 인해
현재 발생하는 많은 이 지역의 분쟁에 씨앗을 제공했고,
아직도 이지역에서 식민지 시대에 근거한 많은 이권들을 유지하기위해
위 지역들이 자주적으로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사회를 구성하는데 보다는
서유럽의 이권을 더 잘 유지할수 있는 독재정권을 지원해왔기에
아프리카와 중근동에사 발생하는 분쟁에 대한 실질적이고 도의적으로
책임질 이유가 분명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 한국이 왜 시리아나 아프리카 난민을 받아야 하나요?
꼭 국제적인 인류애를 실현하는 관점이라면
한국은 아직도 분쟁중인 준전시국가인점에서
난민 입국이아닌 , 해당국가 난민을 받아드리고 정착시키는
다른 연관국가에 재정적인 지원을 할수는 있고 , 그게 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슬람국가와 이슬람 난민들을 좋게 보지 않는 이유는
같은 유일신을 숭배하는 넘들이
종교, 관습 , 인종적인 측면에서 , 당연히 오일달러 넘치는
분쟁없는 중동국가로 갈생각은 않하고
목숨걸고 왜 꼭 서유럽국가로만 가는건데요?
사우디 사막에 있는 에어컨 딸린 천막 수만개는 두었다 뭐할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