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중국의 근대사가 한족의 독립과 내전 수습의 역사인데 어느 무식쟁이가 그래요 ㅋ
신해 혁명도 시작이 지역주둔 팔기군공격하면서 시작하는데...

지금 중국이 반 오랑캐운동에서 태어난 나라인데 이해가 안 가더군요. 각 민족에게 고유의 자치구를 인정해주는데 왜 같은 민족이 되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통합과정의 역사가 길어져서 언어 문화가 융합 된다던지 다른 우월한 쪽으로 흡수되면
한민족이 됬다라고 인정이 됩니다.

그런데 아직 그러기에는 중국의 민족들은 여전히 언어, 문화가 서로 다르게 남아 있죠.
거기서 저분은의 논리는 스스로 실패라는걸 드러낸거죠

각 민족에게 자치구만 인정 안 해줬어도 모두 융합되어 하나가 되었다고 이해했겠지만 그게 아니니..ㅎㅎ
각 민족에게 니들은 이제 같은 민족이다라고 하면 잘도 받아들일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족이라고 하는 애들도 북부(만다린 기반), 남부(칸토니즈 기반)으로 갈라져 있고 외모도 다르죠
그걸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구요.

뭐 그걸 그냥 사투리로 치부하고 스스로 지방의 특색이다라고 하면 뭐 우리는 할말이 없지만은 ㅋㅋ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마음만 먹으면 중국의 민족들끼리 싸우게 이간질 가능합니다.

분열안되게 중국공산당이 꽉잡고 있을뿐이지

그렇죠 ㅎㅎ중국에서도 각 민족을 인정하는데 어떤 논리로 중국인도 아니면서 그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만드는지 이해를 못 하겠군요 ㅋ내뇌망상인가 어떻게 같은 나라 안에 있다고 같은 민족으로 만들어버리는지 ㅋ

이 분이 왜 이런 소릴 하냐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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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라x빗 曰 "근데말이에요 그 안에는 한족과 만주족 둘 다 있지요? 한족에게 말할 수 있는 거죠 니들 한족은 만주족에 천년이나 지배당했다고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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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께서는 이런 주장을 하고 싶으신거에요 지금 ㅋㅋㅋ 근데 솔직히 고등교육까지만 배운사람이도 저 논리가 얼마나 못배운 초딩수준의 떼쓰기인지 다들 아시잖아요. 정말 중국이 싫어서 감정적으로 깎아내리려고 발악하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ㅋㅋ

한족 만주족 둘 다 존재하는데요? 댁은 그것 자체를 부정한 거고 빨리 같은 민족이 된 님의 논리를 설명해보셈

글쎄, 님이 한족이라고 칭하는 사람들 중에는 만주족이었다가 섞인 사람이 없을거 같냐구요 상식적으로 ㅋㅋㅋ

당연히 있겠죠 ㅋㅋ근데 님은 다 같은 민족이라면서요? ㅋㅋ
님 말대로면 중국은 각 자치구를 인정도 안 해야하는 거 아님?
중국 내의 각 민족들은 모두 같은 민족이라고 스스로 칭해야 하고요 ㅋㅋ고등교육까지 얘기할 것도 없는 상식 아닌가 ㅋㅋ

"당연히 있겠죠" 라고 하셨죠?

그럼, 봐봐요.

님이 처음에 했던 질문처럼, 불특정 다수의 한족 중 한명에게 찾아가 "너희는 만주족에 지배당했다" 라는 논리가 통할 수 있습니까? ㅋㅋ

이미 그들한테도 만주족의 피가 섞일대로 섞였을텐데요? 얼마나 섞였을지 님이 정확히 알아요?

님은 알아요? 내가 아는 건 각 민족을 나눈다는 거고 이건 확실한 건데요?
왜 님은 각 민족을 부정하죠? 몇몇 섞일 수 있겠죠. 님에게 묻겠습니다. 섞인다고 하셨죠? 그럼 새로운 민족이 만들어진다는 건가요 아니면 어느 한 민족에 편입되나요?
아참 그리고 어떻게 같은 민족인지 설명 왜 안 하시지

제 질문부터 먼저 대답을 해보세요.

앞서 말햇듯이, 현 한족에게는 만주족의 피도 섞여있다는 전제로,

현 한족에게 "너희는 만주족에게 지배당했다" 라고 주장하는 논리가 틀렸습니까? 안틀렸습니까? 답은 이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억지를 굽힐줄 알아야 토론이 되는겁니다.

자승자박인가요? 내가 계속 물어보고 있는데 계속 회피하시면서 나에게는 대답을 강요하시네요 ㅋㅋ대답하죠 피가 섞인 건 중요하지 않다고 보네요 본인들도 그걸 모를 거고요.
각자가 한족이든 만주족이든 하나를 인지하고 있을 테니깐요.

제 질문에도 대답해 주세요. 어떻게 보면 질문이 대답이었는데^^
1.섞인다면 새로운 민족이 태어나는지 아니면 하나를 선택하는지
2.같은 나라라고 어떻게 하나의 민족이 되는지

피가 섞인것이 중요하지 않다?
게다가 본인들도 모를거구요? (← 혼자만의 추측)


지배층(A)과 피지배층(B) 민족이 혈통적으로 섞어서 C라는 하나의 민족이 됐는데, C의 민족에게 '너희는 A 민족 에게 지배당한 노예다' 라고 주장하는 논리가 맞다는 겁니까??

어떻게 맞을수 있는지 설명을 해보세요. 대답을 강요하는건 님이 문제의 발단이 되는 질문을 했고 아직도 대답을 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뭔 소리에요 ㅋㅋ 진짜 못 알아들으시네 ㅋㅋ피가 어떻든간에
중국인은 한족이든 무슨족이든 하나의 민족에 포함되어 있다고요 ㅋㅋ아 웃기네 ㅋㅋ

하프민족이 아니라 무슨족이라고 딱 구분이 지어져 있는데 뭔 소리에요

그리고 만주족이 아닌 한족에게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가장 중요한 건 아래 글을 보면 한족사람에게 그렇게 말했다고 하더만 뭔 ㅋㅋ

그리고 제 질문은 계속 회피하시네 ㅋㅋ

만주족이 아닌 한족한테는 그렇게 말할수 있다?

그 한족도 이미 만주족의 피가 섞여서 형성 된건데? ㅋㅋ

게다가, 밑의 글에는 한족에게 말한게 아니라 중국학생 한테 말했다고 했는데? 난독증?

와 난독증 지린다 ㅋㅋ 일단 난 c라는 새로운 민족에 대해서 말하지도 않았고 ㅋㅋ

피 섞인 게 중요하지 않다는 게 내 주장이면 자기가 말하는 피 섞인 게 중요하다는 건 뭐 학설인가 ㅋ

아래 글을 보면 중국학생에게 "니네 한족"은 이라면서 중국학생을 한족으로 규정짓는데

설마 "한족 중국학생" 이라고 명시라도 해야된다는 말인가? ㅋㅋ

책 좀 읽으세요

자 빨리 대답 좀 계속 회피하시네 ㅋㅋ 횡성수설하면서 ㅋ

흐흠 ㅋㅋ 난 지금 바보랑 대화하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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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말만 중국이지..청나라나 원나라는 국민들만 한족이었을뿐 오랑캐들이 니네 한족을 지배한 국가 아니냐?    그게 무슨 중국이야?  그냥 여진국, 몽골국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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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자가 그 중국 학생을 "한족" 이라고 규정한 대목이 어디에 있죠? 잠깐 졸아서 꿈에서 보셨나?ㅋㅋ

발제자가 "니네 한족"이라고 규정하면 그 중국학생이 한족이 되는겁니까? ㅋㅋ

글 읽을 줄 아시죠? "니네"라고 말이 안 보이시나요? 아니면 설마 발제자가 앞의 중국인을 다른 민족이라 규정짓고 그렇게 말했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님의 논리를 스스로 부정하는 게 될 텐데요. 여러 민족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꼴이니

그니까 발제자가 중국 학생한테 "니네 한족"이라고 말하면, 그 중국 학생이 한족으로 규정되는 거냐구요 ㅋㅋ

아니 ㅋㅋ 그럼 님의 지금까지의 논리는 뭐냐고요 ㅋㅋ님의 논리는 다 같은 민족이라면서요?
여러 민족들이 모여있다는 걸 인정하는 건가요?

제가 다~ 같은 민족이라 그랬어요? 언제 ?ㅋㅋ

소수민족을 제외한 주류민족들에게도 이미 소수민족들의 피가 섞여버린 역사가 길다고 하는 말입니다만?

뭘 언제임 ㅋㅋ같은 민족이 되었기에 한족에게 만주족이 예전에 너희를 지배했었다라는 말을 못한다면서요
그리고 피가 섞였는데 각자는 각 민족이 없냐고요 ㅋㅋ스스로 무슨 족이라고 지칭하지 않음?

이미 님이 말하는 한족이라는게 만주족 포함한 다른 소수민족들의 피도 상당부분 섞일대로 섞인 결과물이라구요 ㅋㅋ 그런 한족에게 "너희는 이민족에게 지배당했다" 라고 하는 논리 자체가 틀렸다구요 아시겠어요 ? 이 간단한걸 이해 못해서 이렇게 까지 질질 끄는겁니까 ?

에휴 난독증을 위해 정리를 해줘야지.

일단 저 발제글에서 "도발하려고" "너네 한족"을이라는 말에서 상대편이 한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글이란 건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이해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그 나라 안에 한족과 만주족이 있으니 한족에게 니들은 지배당한 애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했고요

님은 아니다 하나의 나라 안에서 두개의 민족은 같은 민족이다 라고 했고요

저는 각 민족이 있고 자치구가  있으니 하나의 민족이 아니다라고 하며 말이 되냐 어떻게 두개의 민족이 하나의 민족이 되느냐 각 민족을 인정하는데?

그리고 제가 질문합니다.

1.섞인다면 새로운 민족이 태어나는지 아니면 하나를 선택하는지
2.같은 나라라고 어떻게 하나의 민족이 되는지

근데 님은 계속 회피하시면서 횡설수설

피만 강조하시더군요

물론 피가 섞였겠지요. 근데 그것과 별개로 각자가 어느 하나의 민족으로서 살아가죠

님에겐 피가 매우 중요하겠지만 어쨌든 중국인들은 어느 "하나의" 민족을 선택해서 살아갑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겠어요?

피가 어떻게 짬뽕이 되었든 현실이 어떻든 한족은 "한족"이라는 민족으로서 살아갑니다. 이 한족들은 오랑캐에게 오랜 세월 지배를 받아왔고요.
청이라는 나라를 무너뜨릴 때 다른 민족을 몰아내자면서 일어서고 중국을 세웁니다

이걸 이해 못 하시겠어요? 피가 어떻게 짬뽕이 되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들이 "한족"으로서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악의적으로 말할 수 있는 거고요.

처음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하나의 민족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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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님이 뭔데 그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만드나요? 피가 어떻게 섞였든 그들 스스로가 각자의 민족을 유지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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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층 만주족과 피지배층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고 원래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요"



뭔소리야 ㅋㅋ 재배층 만주족과 피지배층 한족이 하나가 되었으면 같은 민족이 된거지, 횡설수설 하시네 ㅋㅋ<--------------넘버4님이 한 말

"일단 저 발제글에서 "도발하려고" "너네 한족"을이라는 말에서 상대편이 한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아니요. "도발하려고" "너네 한족" 이라는 말을 했다고 어떻게 한족이라고 단정할수 있죠?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한거죠. 발제자가 이미 멋대로 상대를 "한족"이라고 기정사실화 했으니 저렇게 말한것일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저는 그 나라 안에 한족과 만주족이 있으니 한족에게 니들은 지배당한 애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했고요"


→ 과거에 존재했던 지배층,피지배층 관계를 따로 분리해서, 이미 섞여버린 현대인에게 너희는 피지배층 이었다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웃긴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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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저는 그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만든적 없습니다. -이상

여기서 문제는 넘버4 조선족님의 논리를 한족 짱깨들한테 말하면 부들부들한다는 것입니다. 한족이라는 개념은 중국을 통합시키기 위해 만든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한족 짱깨, 만주족 짱깨, 조선족 짱깨, 다 같은 짱깨 아니야? 물어보면 한족 짱깨들 부들부들거립니다. ㅋㅋㅋㅋㅋㅋ 한족은 특별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쑨원이 그랬죠 청나라가 영국과 일본한테 지배당한 것은 청나라를 한족이 아닌 동북부 오랑캐가 통치를 해서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족님께 부탁드립니다. 제발 한국, 조선이란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조용히 짱깨로 편입되시기를 당신과 같은 언어를 쓴다는 것 자체가 치욕입니다.

조심해야 해요 니들 다 같은 민족이잖아라고 하면 칼 맞습니다ㅋ

ㅋㅋㅋㅋ 조선족들의 비극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 좀 이미지 잘 관리해서 대접받으면서 잘 살았으면 됐을껄 ㅋㅋㅋ 짱깨 습성 못버리고 짱깨처럼 행동하다가 지들이 이미지 망치고서 한국 욕하는 놈들입니다. ㅋㅋㅋㅋ 중국 돌아가자니 한족 짱깨한테 치이고 한국에서 인종차별 당하고 ㅋㅋㅋ 그러길레 좀 잘하지 ㅋㅋㅋㅋㅋ

음.. 조선족 분이 아무리 말해도 못들어 먹을것 같긴하네요.
남미의 인디오들에게 너희들은 스페인 지배를 받았지?
그럼 당연히 받았다고 할겁니다.
인디오도 대부분 혼혈인데도요.
혼혈이 되었다고 200만 만주족과 9억 한족(명말 당시에는 2억)이 피가 섞였다고 그게 갑자기 같아지는건 뭔가요;;

하나 확실한건
세계의 각 나라에 통합된지 수백년이 지난 민족이나 자치주들도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강합니다.
그리고 대륙도 그런 일이 충분히 일어날 소지가 충분한 곳이구요.

중국이 지금까지 분리안된건 공산당의 독재와 정보차단 이 가장 큰이유이구요
그래서 중국 정부는 그것이 가장 큰 딜레마입니다.

인민들의 의식이 높아질수록 독립하려고 하는 의식도 강해질것이기 때문인데.
문제는 언제까지 그걸 지금 방식으로만은 막을수가 없다는거죠

나라가 발전하려면 인민들의 경제수준이나 지식수준도 발전할수 밖에 없는 운명인데
그 수준을 정부가 강제적으로 막기에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많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중화민족이라는 허구의 내셔널리즘을 계속 연구하는거구요.

듣기로는..
중국의 민족구분이 엄청 개판인데...

소수민족과 한족이 결혼할 경우 그 자녀들은..
본인의사에 따라 한쪽의 핏줄을 자기 민족으로 내세울 수가 있습니다.

혼혈인데,
자기가 우기기에 따라,  한족, 혹은 만주족으로 적을 수 있다는거죠.

이게 1대가 아니라.. 몇대에 걸치면 더 골치가 아파지는데...

만약 할아버지가 자칭 만주족(한족/만주족 1/2)인데
할머니가 한족(1)인데..

아버지는 다시 만주족을 자칭하고, (1/4),
다시 한족 아내(1)를 맞아들이면..

손자는 만주족 혈통이 1/8 수준이 되죠.
그런데도 자신이 소수민족 특혜를 받고자, 만주족이라 주장하면 만주족이 된답니다.

반대로, 부모 중에 한쪽이 한족인걸 내세우면..소수민족도 한족이 되버리죠.
(즉, 한족 핏줄이 1/8인데도 7/8인 만주족 혈통을 부정하고, 자칭 한족으로도 살 수 있는것이죠.)

아마도 한국에 들어오는 조선족들 상당수도 이런 케이스가 많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나중에 중공이 망하고, 나라가 찢어지면..
갑자기 97%의 한족과 3%의 소수민족이 아니라..
한 20%의 한족과 80%의 이민족으로 갈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애시당초 한족이라는게 허구의 민족이라..

중국인들 족보 제대로 파보면 소위 순수 한족이랄만한 게 존재하는지 의문이고..
한족의 정체성을 만든 '한나라' 자체가 화하족 정통인 '하나라'나 이후 주나라 입장에서 보면..
동이족 계열의 서나라, 남만족 초나라 영역의 영역에서 태어난 한고조 유방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한족 = 화하족이라는게 말장난이지요.

그렇죠 ㅋㅋ 하나의 민족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프민족이라는 건 없죠

그냥 제가 쉽게 이해 되도록 말씀드립니다.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중국은 옛날 고대 로마제국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이민족들이 모여서 여기저기 나라를 만들고 복속하고 또는 가신 봉신 관계를 맺은 겁니다.

청나라, 명나라, 송나라 그 넓은 영토를 설마 한 황제가 모두 통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입니다.
그때도 지금의 소수민족들이 스스로 왕국이나 제후국으로 독립적으로 있었으며

대륙의 힘의 밸런스가 어느 한쪽에 치우칠경우 그 한사람의 이름아래 충성 서약을 할뿐입니다.
물론 서유럽의 봉건주의랑은 조금 다르지만 그랑 비슷하게 이해 하시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거든요. 옛날부터 대륙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같이 살던 곳입니다.
어느 한종족이 모두 말살 시키고 혼자 다 차지 하던 곳이 아니랍니다.

그건 서양이든 동양이든 같은 이치 입니다  통치 시스템이 조금 다를뿐

그렇죠. 그러면서 솔직히 서로 안섞일 수가 없잖아요. 그런 중국인한테 가서 "너희 한족은 만주족한테 지배당했다" 라고 주장하는 논리가 애초에 말이 안되지 않나요?

과거에 존재했던 지배층,피지배층 관계를 따로 분리해서, 이미 섞여버린 현대인에게 너희는 피지배층 이었다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웃긴일인가요.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역사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피지배, 지배층으로 나누어 질수는 있다고 봅니다.
피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자신의 정체성이 중요하죠

만주족 중국인인지, 한족 중국인인지, 또는 묘족 중국인인지
Identity요

음... 소위 말하는 한족 중국인이라도 이미 지나온 역사를 거치면서 만주족을 포함한 다른 이민족의 피가 상당부분 믹스된 잡종의 결과물 아닌가요?

근데 그런 현대의 한족에게 "너희는 이민족의 노예였다" 라고 하는 논리가 맞는건 아니지 않나요?

허허 그거 까지는 저한테 물으시면 안되죠
그건 각민족으로 나누어진 중국인들 당사자들끼리 논의해야할 숙제니까요

미국의 흑.백 갈등처럼요

뭐 사실 당사자끼리 따지고 정리해야할 문제이긴 하죠.
근데 위에 어떤 분께선 이미 본인 머릿속으로 모든걸 다 정리하시고 내뱉는 분이 계셨갖고 ㅋㅋ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내뇌망상으로 하나의 민족이라고 규정짓는 분보다는 ㅎㅎ
중국인들은 각자의 민족을 유지하는데 어째서 본인은 피가 섞였을 거야라는 논리로 하나의 민족으로 만드는지 ㅋ뭔 자격으로? 스스로 말하네요 당사자끼리 할 일이라고 ㅋ현실은 나누지요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하나의 민족으로 규정짓는건 님이네요.

저는 그런 주장을 한적이 없는데, 님 머릿속에서 알아서 진행되고 있으니 ㅎㅎ

댁이 피가 섞여서 누구가 누구를 지배했다고 말하지 못한다면서요? ㅋ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 하네ㅋ그것도 같은 민족이라는 말을 전제로 해놓고는 ㅋ말이라는 건 이어지는 겁니다 책 좀 읽으세요

"지배층 만주족과 피지배층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고 원래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요"

님이 쓴 이 문장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세요. "하나가 되었다고" 라는 전제를 님이 먼저 했잖아요. 그래서 그 전제를 바탕으로라면 같은 민족이 된거지라고 말한 겁니다. ㅎㅎ

"만주족과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고 같은 민족이 아니다"
→"?????? 뭔소리야, 하나가 되었다면 같은민족이지?" (이렇게 된겁니다 ok?)

님한텐 책도 안바래요. 몇 줄 안되는 댓글이나 제대로 읽으세요.

그 하나가 하나의 민족이 아닌 중국이라는 하나의 나라를 말하는 건 뻔히 이해하고 있었으면서 난독증이세요? ㅋㅋ뒤에도 계속 두개의 민족이 하나의 나라를 이루더라도 같은 민족이 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건만 ㅎㅎ

ㅋㅋㅋㅋㅋ글 가보니깐  님이 가져온 제가 한 말

"지배층 만주족과 피지배층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고 원래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요"

이거 앞에
"뭐 지금은 님 말대로 하나의 중국이 됐죠? "
이런 말이 붙어있네요^^

이제는 일부만 가져와서 날조도 하네요 ㅋ

그렇다면 님이 오해하도록 잘못쓴거죠.

"만주족과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 라고 말하면 당연히 같은 민족이 되었다라는 걸로 해석이 될수도 있는데요. 충분히?

댓글도 못 읽는 수준은 댁이고요 왜 앞에 말을 빼먹고 가져왔나요? 혹시 난독증이세요?

무슨 앞에 말이요 ? 수식어 빼먹었다고 트집잡는거에요 ?

양심을 가집시다. 내가 지금까지 계속 해온 말 이해 못한 거에요?

계속 말했죠. 중국이라는 하나의 나라가 되었지만 그 안에는 여러개의 민족이 있다고

님은 아니라고 주장했고

난 여러개의 민족이 있기에 한족에게 너희는 만주족에게 지배를 받았어 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고

님은 피가 섞여서 안된다고 했고요

반박 못하니까 또 원론적인 얘기로 되돌아가시네. 토론 방식이 왜이리 지저분 해요? 그렇게 챗바퀴 돌리듯이 논쟁하고 싶어요 ? ㅎㅎ

뭐가 반박을 못 합니까? 님이야말로 계속 대화를 이어가지 않고 스스로의 주장만 하더군요
질문에는 대답도 안 하고?  계속 말해온 거 그대로인데 무슨 소리인지?

제 주장까지 왜곡하면서 스스로의 주장만 하는건 님인데요.

분명한건 청나라의 만주족이 한족을 지배한건 역사적 사실 입니다.

"중국이라는 하나의 나라가 되었지만 그 안에는 여러개의 민족이 있다고

님은 아니라고 주장했고"


와 이제는 남의 주장까지 왜곡하네. 제가 중국 안에 여러개의 민족이 있다는걸 언제 부정했어요 ?? 근거 못가져 오시면 또 거짓말 한거네요?

처음에는 그렇게 말씀하시더니 그 다음에 지금은 모두 하나의 민족이라면서요^^ 왜 거짓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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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ㅋㅋ 재배층 만주족과 피지배층 한족이 하나가 되었으면 같은 민족이 된거지, 횡설수설 하시네 ㅋㅋ"<------님말 그대로 가져와봤네요

아까도 말했지만 한족에게도 다른 소수민족의 피가 다 섞였다고 한것 뿐입니다만? 그것이 어떻게 하나의 민족이라고 주장하는게 되는지, 뇌내망상이 심각하네요.

자기가 말해놓고 변명은 이런 말 자체를 아예 안 했다면서요?  자기가 하나의 민족이 된 거라면서 뭔 소리인지 심각하시네

"지배층 만주족과 피지배층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고 원래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요"


님 말대로 만주족과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는 가정을 했을때 얘기입니다 ^^

나라가 하나가 되었다고 민족을 하나로 한다는 말씀이신가^^ 난 분명 나라가 하나가 되었다고 전제를 달았을 텐데요

그런 전제를 달았다기엔 저 문장이 너무 빼박 "두 민족이 하나가 되었다" 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는거에요 ㅎㅎ

"지배층 만주족과 피지배층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고" 를 누가 나라가 하나로 되었다고로 해석합니까?

"뭐 지금은 님 말대로 하나의 중국이 됐죠?" 근데 지배층 만주족과 피지배층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고 원래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요 --- 이렇게 말했는데 보통은 민족은 구분된 상태로 하나의 나라에 속하게 되었다라고 이해하는 게 보통인데요

아닌데요. 님 처럼 해석될려면

"뭐 지금은 님 말대로 하나의 중국이 됐죠?" 근데 지배층 만주족과 피지배층 한족이 하나의 중국에 속했다고 원래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요" ← 이렇게 써야죠. 보니까 여태 님이랑 논쟁하면서 느낀건, 님 작문 실력 상당히 서툰것 같네요.

님이 쓰신 것처럼 구분해야 사실 정확하죠 그러나 논문도 아니고 대화인데 저렇게까지 구분을 안 하죠? 딱히 못 알아듣게 쓴 것도 아니고요 내가 보기에 님은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굉장히 떨어지시는 듯하네요

논문까지 갈 필요가 있나요. 이건 그냥 님이 이기적인 거에요. 자기가 애매하게 써놓고 남탓하는거죠. 상대와 논쟁할때는 상대에게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그럼 상대를 배려해서 쓰는게 맞아요. 님 평상시 말투대로 써갈기는게 아니라...ㅎㅎ 아시겠어요?

아 예 그렇게까지 배려를 해야하는군요 초등학생들한테는 배려를 하는데 ㅎㅎ배워갑니다

배웠으면 된거에요 ㅎㅎ

제가 배려가 없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아래 글에 또 설명을 했네요^^ 트집잡은 거였네요 ㅋ

그걸 또 확인하러 가셨어요 ? 글도 썻다 수정했다 난리네요 ㅋㅋ 어차피 뻔한거 저는 굳이 확인 안하겠습니다. 저는 이만 자러갑니다?

안돼요 환영식 해야죠 가지 마요 구성만 수정했네요 님이 이해하기 쉽게^^배려

"지배층 만주족과 피지배층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고 원래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요"

님이 쓴 이 문장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세요. "하나가 되었다고" 라는 전제를 님이 먼저 했잖아요. 그래서 그 전제를 바탕으로라면 같은 민족이 된거지라고 말한 겁니다. ㅎㅎ

"만주족과 한족이 하나가 되었다고 같은 민족이 아니다"
→"?????? 뭔소리야, 하나가 되었다면 같은민족이지?" (이렇게 된겁니다 ok?)

님아. 님이 그 전에 한 말까지 다 가져와야 하나요?

"그니까 하는 말이잖아요. 님이 지금 한족이라는 정체성을 따로 구분지을려고 발버둥치고 있으니 가르쳐주는 거죠 ㅋ"

난 처음부터 민족들을 구분했죠. 님은 굳이 하나로 묶으려고 했고요

저 말을 한 이유는 혈통적인 관점에서 한족이란 정체성을 따로 구분지을수 없다고 하는 말입니다만?

결국 각 민족을 구분한 게 아니라 하나의 민족으로 이야기한 거네요?

하나의 민족으로 이야기 한게 아니라 적어도 혈통적인 면에서는 정체성을 따로 구분하기가 애매하다구요.

저 말 당시에는 그 말도 안 하셨고 좀 뒤에 하셨지요 그리고  혈통적인 측면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각 민족을 구분하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형식적으로 각민족을 구분하더라도, 혈통적인 측면에서 정체성을 구분하기 애매하다면 적어도 님의 주장처럼 현 중국인에게 "너희 한족은 이민족의 노예였다"라는 주장의 논리는 성립될수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구분을 하는데 혈통적이라는 이유로 두개의 민족을 굳이 하나의 민족인 것처럼 말하는 것도 우습죠. 본인들이 스스로 나누는데 오지랖 떨며 니들은 피가 섞여서 하나의 민족이야라는 것도 우습고요

제가 하나의 민족인것 처럼 말한다는건 님 뇌피셜 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말해놓고는^^이만하죠

본인이 그렇게 말해놓고는^^ ← 머릿속 뇌피셜 입니다.

아예 그렇게 정신승리하세요

참 환영합니다 새 아이디 오랜 만에 대화 나눴네요 ㅎㅎ

졸려서 헛소리 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자러 갑니다?
문장이 서툰분이랑 대화해서 그런지 피곤하네요.

이해력 딸리시는 분이라 저도 피곤했어요^^ 주무세요  글도 지웠다 새로 썼다 수정했다 난리시구만

토론을 보면서 느낀 점은:
만주족이 있고 만주족이 한족을 지배한 것도 맞고 후금이 명을 점령하고 지배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저 당시도 지금도 한족의 인구는 만주족의 100배를 넘습니다. 강희제 이후 동화정책과 한족의 세력 확대에 의해 청 황실은 만주족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한족에 동화됩니다. 세계적으로도 정복자가 이렇게 동화된 경우는 희귀한 경우입니다. 비슷한 예가 백제의 왕실이 일본의 왕실을 차지하였으나 지금에 와서 일본내에서 이를 거론하지 않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만주족도 일부를 제외하고 한족에서 분리해서 자신을 구분하려는 노력도 없고 한족 주류가 굳이 이렇게 동화된 만주족을 소수 민족화해서 관리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중국의 소수민족 자치구에서 만주족 자치구는 없습니다. 만주족 자치현이 있기는 한데 이는 원래의 만주족도 여러 부족으로 구성된 특성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청을 지배한 만주족 주류는 지금 어떠한 독립적 지위도 자치구도 없습니다. 차라리 한국어와 한국이라는 아이데티티를 갖는 조선족은 자치구를 갖고 있습니다.
청의 경우 자신의 베이스를 굳건히 한후 한족을 지배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구와 역량으로 명을 점령한 후 동화된 것이니 위의 두분의 주장은 각각 맞기는 합니다.

처음글을 두고 이야기 하심이 넘버4 횡설수설 거기에 댓글다는 왜나라호빗 같이 횡설수설 왜 이런 토론을 하는지 이해가 안됨. 처음 어글로 글의 논점을 완전히 벋어났음. 넘버4는 글쓰는걸로 봐서 일본인같다.

지금의 중국이 만주족을 자기 민족이라고 하는건 근본적인 국가 정체성에서부터 모순이 됩니다.
쑨원이 중국을 세우기 위해 내건 근본적인 모토중 하나가
청나라, 만주족 축출입니다.
애초부터 지금의 중국은 만주족을 배제한다를 부르짖으며 세워진 나라예요.

그런데 만주족도 같은 민족이라고요? 그건 중국이란 국가자체를 부정하는 얘깁니다.

반론은 아닌데... 저의 중국에서의 경험은 공산당에서 말하는 중국은 민족의 개념 없이 공산당 아래서의 하나의 중국을 표방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징기스칸도 중국인이고 조선족도 중국인이고... 뭐 이런 개념 입니다. 이로인해 그들 각자의 문화와 역사도 다 중국의 문화와 역사가 됩니다.... 뭐 이런 개념이랄까요. 동북공정도 결국에는 이런 개념에서 파생됐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