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좋습니다
그러나 핵개발 및 핵무장 지위 인정해주라면서 대화 하자는게 저들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쿠데타 할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북한은 말단부터 철저한 감시사회라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들통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 주민들도 언젠간 망하겠지&언젠간 통일되겠지 생각으로 사는거 같습니다

진보가 집권한다고 해도 5년내에 당근을 쓸 확률은 희박합니다.

사실 북한 퍼주기는 김영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이어 김대중 때 국민들이 원했기에 햇볕정책을 했던것이고, 이명박도 처음 1년은 자기 의지와는 달리 햇볕 정책을 이어갔죠.
그러다 금강산피격으로 여론이 나빠지고, 천안함, 연평도로 이어지며 절정으로 치달은거죠.
그 이후로도 핵개발은 이어졌고, 보수집권 8년이 넘어서야 개성공단을 폐쇄했죠.

그러는 사이 2만5천 탈북자가 들어왔고, 그들이 국내에 어떻게 정착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죠.
70%가 통일은 찬성하지만, 탈북자를 보면서 우리가 통일에 적극 개입해야 하는가, 소극적으로 관망해야 하는가...
저는 지금의 국민들이 후자를 선택했다고 봅니다.
10년 정도는 지지부진하게 지켜보는 자세를 취할겁니다.

개성공단은 결국 북한정부 배불리기기로 들어난일..
우리가 지원해주는건 90프로는 미사일개발 핵개발에 다들어감..
우리와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통일을 빨리 할수있는 가장빠른방법은
북한국경지대에 붙어있는 중국도시들이 빨리 발전하는게 결과적으로 가장 빠른 방법임..